[시사정치]  페미니즘하고 메갈,워마드를 왜 구분지으려는지 모르겠네요

뭔 소립니까? 일베가 메갈,워마드만큼 정치,언론,학계에서 광범위한 쉴드를 받았나요? 페미 쪽이야말로 그런 것들 못걸러내면서 무슨 성평등을 논하시려고요

건강한 20대 남성의 주장을 적으면
일베라고 오해받는다 억울해하시듯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뜻입니다.

근데 페미 진영 쪽에서 2016년~2018년에 메갈,워마드를 3세대 페미라 한 건 사실이잖아요? 더군다나 정현백,진선미가 혜화역 시위 옹호하기도 했는데 뭐가 억울해요? 일베가 한창 패악질 부릴 때 대다수의 남초사이트가 일베 배척했는데요.

대한민국 페미는 군가산점 폐지운동했을 때부터 이미 많은 적을 만들었죠. 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겁니다

적을 만드는 걸 비판하고, 그런 소리를 하는 사실상 극단적 추종자라기보다 단면만 보는 시야가 좁은 추종자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필요한 겁니다.

구분을 왜 하냐라고 하면서 싸잡는 건 책임감 없는 발언이라 생각되네요.

페미 진영이 못걸러내니 그런 거 아닙니까? 그 소리 듣기 싫으면 진즉에 걸러내든가 그랬어야죠.

걸러내던 말던 잘못된 건 잘못된 거고, 옳은 건 옳은 겁니다.

걸러내지 않았다고 싸잡아서 욕할 권리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그렇다면 걸러내지 않은 특정 단체의 운영에 대해 비판해야지 그 주장을 비난하는 건 잘못된 거죠.

다른 주체와 다른 주장을 비슷하고 구분하기 귀찮다고 섞어서 싸잡아 비난하는 게 과연 지성인의 행동인지 상당한 의심이 드네요.

아니요. 페미=메갈이라고 지들이 그러는데요. 진보언론의 메갈 쉴드 기사와 정현백&진선미 여가부장관의 혜화역 시위 옹호질 모르시나요?

이미 남자들은 싸잡혀서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입니다만?

아닌데요. 본인이 찔리시나봐요.
위에 적은거에 해당 안 되시는 분들 많은데요.

님은 해당 안된다 해도 페미 윗대가리들은 그렇다는데, 페미 탈출 안하시면 똑같이 되는거죠 뭐...

애초에 이렇게
꽉 막혀서 남들 말 안듣고
내로남불 태도만 고수하면
말씀하시는 리버럴 페미니스트들인
메갈, 워마드, 트페미랑 똑같은
수준되는 거에요.

이미 페미니즘은 메갈,워마드를 받아들여서 썩어가고 있는데 이걸 인정하지 않으려 하니 그렇죠. 강남역,혜화역 시위 때 페미들이 메갈을 거르던가요? 오히려 많은 진보인사들이 그들을 옹호하면서 추한 민낯만 드러났죠

주변에 그런 사람들만 계신가봐요.
기존 페미니즘에서 잘못된 거
비판하고 이퀄리즘을 지향하는
페미니스트들도 많아요.
N번방 회원 20만명이라는 보도에 피해자들 걱정보다는 그 숫자는 부풀려졌다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라도 매도하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그렇다고 N번방 사태를 옹호하는 건 아니잖아요. 역지사지가 전혀 안 되고 피해의식에 갇혀계시네요. 본인은 일반화되기 싫어하면서 남은 일반화하시잖아요. 애초에 그냥 페미니즘에 관심 자체가 없는 사람들도 많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정과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괜히 성갈등 조장하는 어그로 끌지마세요.

역자사지가 안되는 건 페미들과 그 옹호자들이겠죠. 지들한테 반대하면 일베 프레임씌우고 그러는데요. JTBC가 2016년 메갈 옹호 보도하면서 남초사이트를 전부 일베로 만든 거 유명하죠

네 전혀 뭐가 뭔지 모르시는 분이시군요. 계속 본인만 옳다고 하고 인터넷 세상에 갇혀사세요. 시간만 낭비했네요.

할말없으니 차단으로 답하는 꼴이란 ㅉㅉ... 뭐가 쫄려서...

저기 이 댓글은 뭔가요...

위에 댓글 달은 게 좀 후회되네요.

그들을 3세대 페미라고 인정한 게 여성계니까요. 그리고 페미니즘은 Femini-(여성의)라는 뜻을 내포하니 여성주의이지, 성평등주의가 아니죠. 공산주의도 이상은 훌륭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었듯이, 페미도 마찬가지죠

그들이 나는 페미다 그럼 모든 페미가 그들이되는 건가요?
말이 안되는데요..

뭐가 말이 안되나요? 2016~2018년 때 그들을 영페미, 3세대 페미라고 한 게 여성계인데요. 민주노총, 전교조는 아예 그쪽 애들이 구성원으로 있죠. 애초에 페미를 해야만 성평등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요.

어떤 여성계요? 님 말처럼 여성계가 그랬다고 쳐요..그들이 패미를 정의 하나요?

여성민우회, 여성의전화 등의 주류 여성단체도 그렇고, 정현백&진선미&최영애의 메갈-워마드 긍정 발언이나 찾아보세요

이분들이 전체 패미를 대변 한다고요?

여성민우회 출신 정치인들 찾아보세요. 상당합니다. 고 박원순 시장도 여성민우회 경력이 있어요. 정치권과 맞닿은제일 큰 여성단체가 여기죠. 여가부 장관들도 여성민우회 출신들이 다수에요

여성민우회라는 단체가 언제 생겼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단체가 잘못된 단체 인가요?
여기 출신들을 찾아 욕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여성민우회가 현재 여성단체들의 거두 격인 단체들입니다. 묻지만 말고 본인이 좀 찾아봐요. 왜 문제되는지...

그런 단체에서 메갈을 옹호한게 문제죠.

뭐 좋다고 윗분들은 피의 쉴드를 치는지 원... 얼마나 당해봐야 정신차리려고...

여기봐도 언론에서 각종 주류 여성단체에서 메살 옹호한것을 모르는체 하는 분위기네요.
정말로 몰랐던건지

누가 이렇게 말했죠. 진짜 몰랐으면 바보이고, 알고도 이러는 거면 나쁜 X이라고...

지들이 그렇다는데, 뭐하러 구분지어요. 기독교가 먹사들을 못걸러내니 개독이라 욕먹는거랑 똑같은데요. 그리고 페미를 배척한다고 성평등을 지향하지 않거나, 여혐인 것도 아닙니다. 개독을 개독이라 부른다고 기독교 혐오던가요? 비정상이니 비정상이라 하는거죠

남녀 편가르기요? 편가르는 건 페미가 하는 겁니다. 페미에 반박하는 것조차 하지말라면, 그냥 호구처럼 쳐맞으란건지?

워마드랑 메갈 쪽에서 그렇다하면 그런건가요? 페미 진영에서 우린 같다라고 말하던가요?

한쪽의 얘기만으로는 성립되는 이야기가 아닐텐데요.

정현백-진선미 시절의 여가부에서도 메갈&워마드 긍정발언한 건 모르시나 봐요? 최영애 인권위원장도 청문회부터 워마드 긍정발언해서 논란이 심각했는데요.

이에대한 답글은 밑에 달았습니다.

굉장히 편협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좀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셨으면 하네요.

댓글 분이야말로 넓은 마음으로 페미진영의 모순과 적폐를 좀 자각하세요

그런사람도 있고 주위에는 여권 신장은 주장 하지만 메갈 워마드 일베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있어요.
뭐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님이 알아서 할일이지만, 그렇게 싸잡아 취급하는게 일베 메갈 일베놈들인지라....
그런 썩어빠진 사고를 가진 부류들하고 같은 방식의 사고를 저만은 갖고 싶지 않네요!!

성평등을 해야지, 왜 여권만 주장하나요? 남성,여성 모두 역사적으로 짊어져온 각각의 십자가가 있는데요. 당장 군대문제만 하더라도 남자 독박징병이었는데, 페미 쪽이 군무새-고기방패라는 멸칭과 함께 그나마 보상받던 군가산점도 없애버렸죠. 정작 본인들은 여성가산점으로 다 챙겨먹고... 이건 모순 아닙니까? 애당초 첫단추를 페미들 스스로 어그러뜨려놓고 무슨...

아이쿠야~
뭐 위대화 내용이나 이 정도 생각이라면 저와는 대화가 불가능 수준이라 판단 하겠습니다. 다만 여혐까지는 가지 않기만을 당부 드립니다.

페미들이나 남성 기득권 타령하며 메갈 선동시켜서 여혐몰이 작작해야죠. 메갈,워마드는 이미 여성계의 홍위병입니다

그 똥이랑 된장이랑 뒤범벅시킨 게 페미니스트 진영 스스로 한겁니다만? 2016~2018년에 여성계에서 메갈, 워마드 비판하면서 배척하든가요? 되려 옹호하며 감쌌죠

왜 옹호하고 감싼거에 대해서는 이유나 어떤 논리가 들어갔는지 생각 안하시네요.

그리고 메갈과 워마드 종자들이 페미라고 칭하는 단체에 많이 침투해서 일어난 것과 그래도 여성이기 때문에 옹호한 탓도 큽니다.

그렇다고 해서 페미 = 메갈, 워마드가 되는건 아니에요.

어차피 그렇게 생각할 마음도 열린 사고가 없으신거 같으니 그만 얘기하죠.

진즉에 그들을 못걸러냈으면서 이렇게 책임회피만 하시네요. 이런 논리라면 기독교도 개독이라 싸잡힐 이유가 없죠. 근데 기독교가 먹사들 잘 걸러내서 자정작용이 있었나요? 전혀 없었죠

특촬 쪽은 요새 전대,라이더 모두 임팩트있는 소식이 없어서 못쓰고 있네요.

그 좋아하시는 메갈이나 여성단체라는 것들이 누구를지지하고 표를주는지 알면서 커버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댓글 분은 그래도 페미 비판이 많은 유저이세요

아니 atroposs님에게 하는 말 아닌데요.
다른 친페미 디피회원들 말하는겁니다.

죄송... 제가 오독했네요.

ㅎ 저는 알아 들었는데

그럼에도 애써 페미는 그런 게 아니라며 감싸도는 호구남 분들 많으시더군요. 정작 페미들은 그들도 한남 취급하며 낄낄댈텐데...

이분법 타령은... 페미야말로 자기네들에게 동조 안하면 일베라고 하죠. 페미=성평등이 아닌데 뭔 이분법...

밑 댓글 분이 이미 잘 설명해주셨네요. 뭐가 문제되는건지 말이죠.

제 주장이 딱 이겁니다.

많은 아버지들이 퇴직당하고 어머니들이 보험일같은 영업업무에 뛰어든 시기가 IMF 때죠. 그리고 가부장제는 가장의 권리만 요하는 게 아닌, 가정을 책임져야한다는 의무감도 사회적으로 강요되었죠. 가부장제는 남성에게도 큰 족쇄입니다

매번 일베... 알바... 싸잡힘 당한다고 억울해하시는 분이 이런 글 쓰시다니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짠합니다. 이쪽이건 저쪽이건 그거 병이예요.

남초에선 일베를 초창기부터 배척했었는데, 여초에서 메갈을 일찍부터 손절하고 그러던가요? 그리고 여성계가 2016~2018년에 메갈,워마드를 감싸돈 건 사실이니 페미=메갈이라 해도 할말없는거죠

앞으로는 일베 소리 들어도 자업자득 하시길요.

뭔 일베 소리를 들어도 자업자득입니까? 내가 일베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옹호를 한 적도 없는데요. 내가 일베 옹호를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으면, 그런 소리 들어도 자업자득이겠지만요. 페미니스트들이 메갈, 워마드를 옹호 안했으면 내가 이랬겠습니까? 페미 윗대가리들이 그렇다는데 "아냐 그거 페미 아니야" 이러는 게 설득이 되겠냐고요.

내가 페미와 메갈을 구분해서 판단하겠다는데 아니라고 우기면서 싸잡고 있으니, 님도 싸잡힘 당해도 싸다는 말이예요. 페미와 매갈을 구분하겠다는 나를 매갈 취급하는 사람이라면, 나도 그렇게 대해줄수밖에요. 그걸 자업자득이라 하는거예요.

페미진영에서 메갈을 안 놓으니까 문제 아닙니까? 정현백,진선미 여가부 장관도 메갈 옹호한 전적이 있으니 비난받는거죠. 그게 싫으면 메갈, 워마드 배제시키라고 페미 윗대가리들에게 호소하든가 해야죠. 대부분의 남초사이트들이 일베 초창기부터 그들과 선을 그엇기에 일베 2중대 소리 안듣는 것처럼요.

뭘 안놓아요. 난 메갈은 잘못하고 있고 페미는 의미있다고 보는데요.
그걸 구분하는 사람을 님이 싸잡으니, 님도 싸잡힘 당하셔도 어쩔수 없죠. 그쵸?

구분짓기에는 그들이 메갈을 안 놓는다니까요? 이미 여성민우회가 메갈과 페미 구분짓지 말라는 성명 발표해서 거하게 욕들었는데도 개의치 않는데요.

그래요. 같이 싸잡읍시다. 당해도 서로 억울해하진 말자구요. ㅎ

싫은데요? 난 나보고 일베라 하면 거침없이 비난할 겁니다.

저보고 매갈이니 뭐니 하는 ㅅㄲ들을 보면 저도 거침없이 일베ㅅㄲ라고 할게요.

싸잡을지 말지 님에게 선택권 드릴테니 선택해보세요. ㅎㅎ

그쪽이나 이미 메갈을 감싼 페미나 놓으시죠. 그들이 스스로 한편이라는데 뭐하러 미련을 붙잡고 계세요? 페미를 해야만 성평등할 수 있나 참...

에구. 결국 일베와 같은 길을 선택했군요. 어쩔수 없죠.

페미=메갈인 게 뭐 어떻다고요? 지들이 그렇다는데, 애써 부정하는 분들이 더 이상하네요. 페미 욕하면 비정상이에요?

IMF 이후로 가부장제는 없어졌다고 하셨으니
추석 때 며느리들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그래서 젊은 애매한 나이 남성들 많은 커뮤니티 가면 문재인 대통령이 세상 못 본다는 말이 많죠.

일베틱한 애들과는 또 다르게 남녀 갈등 조장 관련해서 상당히 문 대통령과 측근이 온실 속 화초로 자라서 세상 모른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동조하는 글들이 상당히 많다고 보여지더군요.

80년대부터 인권변호사로 길바닥에서 구르고 나중엔 대한민국의 온갖 정보가 모인다는 민정수석을 한 사람인데 일개 네티즌들이 그런 사람을 보고 뭘 모른다고 하고 있죠.

인터넷으로 인해서 여러 의견, 소수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는 건 좋은 현상이지만 그만큼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의 극단적이고 무지함에서 비롯된 의견들이 큰 목소리를 얻는 상황이 점점 늘어난다 봅니다.

오히려 그 점이 소위 엘리트 적폐라고 일컫는 부류를 더 끈끈하게 뭉쳐준다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