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논란이 된 거만 알았지 이건 기자의 사과문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런 글이 있었네요.(설마 이게 가짜는 아니겠죠)
저 방법을 도대체 몇년 째........
사과문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었나 봅니다. 오늘의 기더기들은 데스크가 만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런일이 있었나요..이건 소송감 아닌가..
저래가지고 굿데이가 얼마 지나지않아서 폐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때 차두리가 김병헌하고 면식은 전혀 없었지만 김병헌이 억울할꺼같다고 나름 쉴드를 쳐줬다고 합니다. 아마 아버지 차범근이 국대감독 경질 이후 기레기들에게 겪었던 고초가 생각나서겠죠.
굿데이의 폐간은 저 사건의 영향이 컸나 봅니다. 차두리도 의리가 있었고.
기자가 첫 문장부터 '외곡'이라니...
그냥 사과로 퉁칠 수 있다니 참 편하군요
열독률 1위의 신문 기자들의 테크닉도 알고 싶어요
저널리즘과 굿데이참 좋은 조합입니다
그 와중에 기자가 '외곡'
당시 굿데이가 찌라시계의 최고봉이였죠...ㅋㅋ 뭐라고 기사를 내도 다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