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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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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김병현에게 폭행 당했다는 이건 기자의 사과문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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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01
2020-10-02 15:44:06


당시 논란이 된 거만 알았지 이건 기자의 사과문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런 글이 있었네요.
(설마 이게 가짜는 아니겠죠)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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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1
2020-10-02 15:47:58

2
2020-10-02 15:50:20

저 방법을 도대체 몇년 째........

WR
2
Updated at 2020-10-02 15:59:06

사과문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었나 봅니다.

오늘의 기더기들은 데스크가 만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1
2020-10-02 16:03:50

이런일이 있었나요..이건 소송감 아닌가..

1
2020-10-02 16:04:25

저래가지고 굿데이가 얼마 지나지않아서 폐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때 차두리가 김병헌하고 면식은 전혀 없었지만 김병헌이 억울할꺼같다고 나름 쉴드를 쳐줬다고 합니다. 아마 아버지 차범근이 국대감독 경질 이후 기레기들에게 겪었던 고초가 생각나서겠죠.

WR
1
2020-10-02 16:16:22

굿데이의 폐간은 저 사건의 영향이 컸나 봅니다. 차두리도 의리가 있었고.

9
2020-10-02 16:32:42

기자가 첫 문장부터 '외곡'이라니...

1
2020-10-02 16:33:32

그냥 사과로 퉁칠 수 있다니 참 편하군요

1
2020-10-02 16:42:44

열독률 1위의 신문 기자들의 테크닉도 알고 싶어요

1
2020-10-02 17:02:56

저널리즘과 굿데이
참 좋은 조합입니다

2020-10-02 19:13:36

그 와중에 기자가 '외곡'

2020-10-02 19:19:12

당시 굿데이가 찌라시계의 최고봉이였죠...ㅋㅋ 뭐라고 기사를 내도 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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