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독감백신 맞으셨나요?

독감주사 많이들 맞나 보군요.

저는 지금까지 맞은 적이 없는데...

제주위에는 안맞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때 이후 한번도 맞은적이 없는것 같네요. 부모님은 매년 꼬박꼬박 접종 하시구요.

저도 한번도 안 맞아봤는데
코로나 감염 발열과 혼동될까봐,
독감백신 예약했네요.

ㅋㅋㅋ 마지막 문장이 리얼해서 웃프네요.

저도 이제껏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는데, 올해는 코로나랑 구별해야 한다고 해서 난생 처음 맞아봤네요.

추석 전에 동네 작은 내과에서 맞았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맞았습니다. 

4가 백신이라며 4만원 받던데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니다보니 좀 비싼 감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접종못했다가
독감걸려 엄청 고생한적이 있어서
4가35000원에 어제 접종했습니다
접종안하신분들 꼭 접종하세요

저는 맞었습니다.. 신종플루 이후 백신은 간만이네요 

작년 겨울에 독감으로 열이 40도 가까이 나고 고생한적이 있어서

굳이 접종 안해도 될 것 같아서...

안 맞을려구요.

 이번에 평생 두번째로 접종 했습니다.

 첫번째는 아이 때문에... 맞았구요.. 

 솔직히.. 효과는 의구심이 듭니다..

 바이러스가 1년 지나면 변형된다하는데.. 

유행할 바이러스를  예측해서 백신을 만든다는 것이 좀 의문스럽구요..

예방주사 맞으면.. 독감걸려도 약하게 지나간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도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맞아야 하나요?

 생각도 안하고 잇는데:::

저는 9월 중순에 4가 4만원에 맞았습니다.

년초에 독감으로 고생하기도 했고 코로나 걱정도 있어서 맞고 왔습니다.

동네 병원 문 열자마자 갔는데 백신 3개 남은 상태에서 제가 2번째라서 겨우 맞았네요 ㅎㅎ

제 기억으론 평생 한번도 맞아 본적이
없지만 올해는 때가 때인지라 회사에서
지원도 나오고해서 와이프랑 같이 맞을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