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밀러터리 영상] 샤를세환의 북한 열병식 분석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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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14:41:51
밑에 이 영상의 캡쳐하여 올린 글도 있는데요. 일단 영상 올려봅니다.
결론은 북한의 전력보강이 상식적,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다는 점이 우려스럽고...
밑의 글의 댓글에서도 분석하신분이 계시는데..
아무래도 배후는 중국인거 같습니다. 그렇치 않고서 저렇게 빨리 보강 될리가..ㅡㅡ;;
아무래도 한국의 전력을 북한에 묶어 놓게 만들어놓을려고 한게 아닐련지 싶네요.
아마 정부 정보부에서도 이미 캐치해서 대응책 수립하고 있을거고요.
그 예가 계속 차세대 잠수함은 핵잠이라고 1년전부터 기사가 나오는것을 봐서는
미국도 반대 안하고 일본도 잠잠한거 봐서는 아무래도 북한의 SLBM 전략 잠수함을
잡을 헌터킬러 역할을 수행할 핵잠이 목표인듯 싶습니다.
북한의 SLBM 을 실으려면 4~5천톤급 잠수함이 필요한데..
만약 개발하고 있거나 이미 건함을 끝냈다면 그것도 중국이 배후 아닐까 싶네요.
육군 재래식 무기부터 전략 다탄도 미사일까지..
진짜 방위 대응 전략 및 특히 정찰 자산 확보 및 도입이 빠른 시기에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중국이 그 배후라면... 중국이 북한을 이용해서 미국 포위망 한축을 마비 시키려는
의지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이렇게 되면 대중국 포위망의 취약점은 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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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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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전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 같아 보입니다... 사실 이거 검증하기도 힘들잖아요... 검증한다는 것이 실제 사용되어지는 영상이라도 있어야 하는 데..... 확실히 그걸 노린 듯 보입니다..
북한이 노리는 것은 미국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리고 한국군의 제7기동군단의 임무처럼 일종의 기동타격부대가 서울을 접수해서 미국과 협상을 보겠다는 것... 이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요...
최근들어서 한국군의 행보에 신경질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국군이죠.. 심지어 노후되어져 주기도 미안한 포항급 초계함들을 베트남과 필리핀에게 주려는 것을 대놓고 태글을 거는 것이 중국군이죠...
그런 중국군 입장에서 소형항모를 만들고 전투기를 띄우고 합동화력함과 이지스 구축함을 도입하려는 한국측에게 태클 걸수 있는 방법이 북한군과 대칭전력에 막대한 투자를 하게 만드는 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