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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진중권이 배제되어야할 이유:칼이 아니라 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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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16:03:32


[ 참/거짓 그리고 불릉]

개발을 하다보면.. 갑자기 프로그램이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개발을 할때, 대부분 참/거짓을 논하거나..

정확한 값을 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참/거짓이 아니고 불릉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if( 10 < b/a)

{

}

else if( b/a < 10) 

{

}

else

{

}

그런데, a = 0 일 경우에는 불릉이 나옵니다.

언어에 따라서 실행시 죽어버리는 경우가 나옵니다.

이때는 반드시 계산전에 a=0 아님을 보증하던지, 입력값에서 a가 아예 0으로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시스템이란 이런 것입니다. 참/거짓을 논할수 있고 일정한 범위값을 가지도록 하지만,임계범위를 넘어가면 이를 배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스템이 고장나 버립니다.


[날카로은 칼이 아니라 분뇨에 불과한]

진중권은 예형의 길이라는 비유에 [목줄 끊겠다는 거냐?]라면서 빈정되었죠.. 지극히 비유의 오류를 범하고 있죠.

유시민 장관의 [계몽군주]라는 말에 버럭 화를 냈죠..? 무지의 오류라고 봐야겠지요.

그저 언어 유희로 상대방을 빈정대고 마치 아픈척하면서도 승리의 코스프레를 합니다.

상대는 이런 진씨를 피합니다. 아픈게 아니라 더러운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싸움 상대가 나체로 침뱉으면서 싸우는 사람이라고 하죠???

진씨의 발언은 자신은 날카로은 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의 값은 참 거짓을 나눌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a=0 인 수준인 불릉의 수준이며, 분뇨라고 봐야 합니다.


이런, 진씨의 발언에 두가지 대처를 말합니다.

완전히 무시하자와 적극적으로 반박하자로 말입니다.


저는 두번째 적극적으로 반박하자는 쪽입니다.

그 이유는 시스템에 분뇨를 퍼부어서 시스템 자체를 망가트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진씨의 영향력이 그렇게 있냐? 아닙니다. 지극히 그냥 트위터에서 놀 수준으로 아주 저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진씨의 분뇨를 그냥 배제해버리면 되는데, 이 분뇨를 시스템에 마구 뿌리는 왜국언론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스템이 망가지는 책임을 모두 다른 쪽으로 몰아갑니다.

(왜곡된 언론, 편향된 여론 몰이, 사익적 정치적인 쟁점등으로 나타나는 모든 부작용의 책임 전가)


[분뇨확산의 사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진씨는 왜그럴까? 여러가지 있겠죠. 자신에 대한 과대포장, 극우 코인등등.. 그런데 별로 이런건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분뇨에 대처하느냐는 겁니다.


이 방법은 진씨가 트위터상에서 누구를 블락했느냐?를 보면 압니다.

진씨는 자신의 분뇨방출에 같이 흥분하거나 업되는 사람들은 블락안합니다.

아주.. 논리적이고 근거가 확실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블락을 합니다.

( 예전에 디도스 사태때도 그랬죠.. 자신이 완벽하게 밀리니까 바로 블락).


즉, 진중권 배제의 방식은 지극히 논리적이고 건조하고 근거가 확실하게 이야기해서 스스로 블락하도록 해야 합니다.

비유나 해학또는 풍자로서는 대처가 안됩니다. 비유나 풍자나 해학을 알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더이상 날카로운 칼이 아닌 분뇨의 방출로 시스템을 망가트리려는 시도는 배제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다른 분뇨들이 나올것이고 현재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이보경 같은 경우가 계속 나올 겁니다. 저급한 언어로 시스템을 망가뜨려는 시도를 마치 큰 권력인양 착각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올겁니다.

어렵긴 합니다. 진중권에 대해서 정치권이 나서면 나서는대로 언론이 나서면 나서는대로(언론이 나설리는 없죠.) 또다른 분뇨가 발생하겠지요.

그래도 나서야 합니다. 하다못해서 일개 네티즌들이라도 나서서 해학과 풍자가 아닌 논리와 근거로 건조하게 진중권을 배제해야 합니다.

그것도 계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나올때마다 해야 합니다. 힘들죠...

어떻게 보면, 이 저급한 언어를 배제하는 것이 박근혜 탄핵만큼 어려울 겁니다.

그래도 저는 이 어려운 일을 우리가 해낼것이라고 믿습니다.


님의 서명
인생은 불공평하며.. 성공은 운빨이고.. 행복은 저너머 무지개 같은 것이다.
뭐.. 어쩔수 있나.. 죽을때까지 숨가쁘게 움직이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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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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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18:12:04

문재인이 공개석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한 가장 험한 말이 "여보세요"였다지요..

시정잡배가 따라하기는 어렵지만 그 모습이 믾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정치인은 사이다.. 말이 험할 수록 크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두고보세요
이낙연이 2년뒤까지 지금 모습이라면 청와대에서 선서하는 모습을 보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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