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진석사 페북글 받아쓰는 기자들.

먹고 살려고 최선을 다하는 중이죠
반박설명 필요없고 sns에 딱맞게 짧게 조롱하면서 승질내면 끝이니 지식인도 못되는 거고요

요즘 기자들이야 copy+paste 만 할 줄아니까  받아 쓰는 게 아니라 기자들이 주문하는 대로 쓸지도 모르지요. 

똥기더기들이 좋아하는 똥을 저리 잘 싸질러주니 공생관계라고 하겠죠.

처음에는 나도 모르게 클릭이 이루어지는 상황이었는데 

요새는 아 또 이상한 이야기했나보네 하면서 자동패스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한결같은 드립력에 감탄을 합니다만 관심을 끊으면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이나라 지식인의 수준을 진중권으로 맞추는 중이죠.

메이저 언론사 말고도 인터넷 언론들이 엄청 많고요 그들이 하는 일이 속칭 우라까이라고, 기사 베끼기 입니다. 굳이 힘들게 취재 할 필요가 없어요. 누가 한마디 하고 그거 기사 뜨면 재빨리 베껴서 올리면 되니까요.

척척 석사가 한마디 하면 서로 앞다투어 기사화 하려는게 결국 조회수 장사하려는거죠.

소속 엔터기획사가 열일하나봅니다

다음 작업중이죠
좆선일본 출신이 이번에 한자리 했더라구요

그냥 포털에서 뉴스 소비 자체를 안하는 게 개인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일겁니다...

정 ㅊㅊㅅㅅ가 그렇게 맘에 들면 고정 칼럼을 쓰게 해주던가...
아~ 그럼 원고료 줘야되니 돈주긴 아까워서 페북 퍼날르기만 하는건가?

받아쓰는 쓰레기

진석사 얘기를 쓰려면 일제 불매운동 하는 걸 썼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