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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업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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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2
2020-10-20 19:12:42



올해초 봄에 화훼단지 갔다가

다육이 농장 앞 쓰래기장에 버려진 다육이였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그냥 버려진 디육이를 들고와

포트에 심어 두었는데 다행인지 모두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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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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