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회원님들 덕분에 응 ? 시계 장만했습니다. ㅎㅎ

오픈하트 이쁘죠. 저는 검판 썼었는데 흰색도 실물보니 이쁘더라고요.

저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겨울옷 입고 손목을 굽히거나 꺾는 동작을 하면 버터플라이 버클이

풀리는 일이 발생해서 불편하더라고요. 

남자의 최애 아이템이죠..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라서 각자 선호하는 것이 다르지만 (전 작고 깔끔한 시계 좋아해요)

워낙 비싸다보니 가성비로 티쏘와 놋토 시계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은 일본 불매운동 동참하고 있지만 놋토는 이미 4년전에.. ㅎㅎ)

최근에는 애플워치를 사다보니 기존 시계들은 서랍안에 자고 있네요..

시계 축하해요..

자 이제 와치와인더 구입하실차례입니다.

 5년 뒤에 오메가 서브마린을 거쳐 결국 롤렉스 샀다는 글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가죽줄도 예쁘죠. 줄질 시작하면 그것도 개미지옥입니다. ㅎㅎㅎ

가죽줄 사실때는 디버클로 하시는 게 편의성이 좋아요.

저도 얼마 전 꽃힌 시계가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군침만 흘리고 있네요. ㅠㅠ

2010년인가 제가 첫 오토매틱으로 구매했던 게 해밀턴 째마 오픈하트 갈색이었어요.

요즘 신형은 안에 페를라쥬 문양도 들어있고 사이즈도 원래 40mm 였는데 

42mm로 커지면서 오픈하트가 인덱스를 잘라먹지 않게 됐죠.

지금은 다른 오토매틱 시계가 4개가 있어서 아버지 드렸는데 

오버홀 할 때가 훨씬 지났는데도 이상 없이 잘 차고 다니십니다.

사제 가죽밴드는 히어쉬, 리오스가 괜찮습니다. 저는 보통 이베이나 아마존 이용했고요.

저렴한 걸 원하시면 줄질의 성지라 불리우는 신화사 https://smartstore.naver.com/sh4 

가성비 좋은 악어가죽밴드를 원하시면 JL와치 

https://www.jlwatch.com/product/band1.html?cate_no=54 둘러보세요.

가죽밴드를 위한 해밀턴 정품 디버클도 판매합니다.

가죽밴드 추천입니다.

저도 해밀턴 오픈하트 로즈골드인데..(모델, 디자인은 다른...)

갈색가죽밴드로 구입했었어요. 내구성이 스틸밴드보단 약하긴 한데 시계 본체랑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고 

이쁩니다. 내구성이 약하긴해도 아직 9년째 착용중입니다.ㅎ

헐 ㅋㅋ 이쁘네요.

 시계는 이정도는 차줘야 ㅎㅎ 시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