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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술접대' 지목 유흥업소.."김봉현과 검사들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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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01:07:52


 

술접대' 지목 유흥업소.."김봉현과 검사들 왔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2222615124 

 

JTBC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종업원들은 "김 전 회장이 이곳을 자주 왔다"며, 고향 때문인지 "곡성 오빠로 불렸다"고 했습니다.

김 전 회장이 주장하는 그날의 술자리를 안다는 종업원들도 있었습니다.

[종업원 1 (*취재원 보호를 위한 음성대역) : 검사들이 왔고, 일행 중에 변호사도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이 워낙 특이해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종업원 1 (*취재원 보호를 위한 음성대역) : 방을 3개 예약했습니다. 비밀대화방, 접대방, 대기방으로 부르는데, 모두 예약했습니다. 검사들은 비밀대화방에 있었습니다.]

또 다른 종업원은 "올해 4월쯤 서울남부지검의 검사와 수사관들이 현장 조사를 위해 찾아왔다"고도 말했습니다.

[종업원 2 (*취재원 보호를 위한 음성대역) : 남부지검에서 한 번 와서 가게가 뒤집어진 적이 있어요. 검사랑 밑에 같이 하시는 분들이랑 해서. 영장 없이 오셔서 '영장도 없이 왜 왔냐' 했고, 그 때 제가 가게에 있었습니다. (종업원 B씨의) 휴대전화도 가져가고, 김봉현 씨 그 부분 때문에요.]

이들은 1년이 넘은 일임에도, 이런 상황들 때문에 기억을 한다고도 했습니다.


 

 

 기자 대담 중 ㅋㅋㅋㅋ

 

전현직 서울남부지검장들은 이번달에 '자필 문서가 나오기 전에는 몰랐다'고 했잖아요?

[기자]

그렇게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김 전 회장의 진술 전부터 '의혹'의 존재를 알았거나, 기존 수사팀이 검사들의 술접대 의혹을 보고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검사장들이 보고를 받고도 사실과 다른 해명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습니다.

조금 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서울남부지검 지휘부가 이를 언제 알았는지, 수사팀이 보고를 안 한 건지 등을 '법무부'와 '대검'이 합동으로 감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남부지검장은 jtbc 취재한거 알고 튀었나 보군요 ㅋㅋㅋ

 

튀면서도 정치가 검찰을 덮었다고 개 언플 

 

이런것들이 검사라고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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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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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01:23:13

 3분전 국감 종료네요

 본 내용에 짜장은 답변 없고 _ 알면서 모르척 하기에는 얼굴 피부 컬러가 변색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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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5:49:58

혹시 이렇게요?


아님 이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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