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역시 이웃을 잘만나믄]......햄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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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11:38:40
오늘은 점심을 혼자 해결해야했어요.
아내가 단합차 면사무소에서 오늘 야유회를 갔어요.
벌써 3일째 이런저런 모임이;; 다들 왜 그러는겨!
가을바람이 불어 그런가;;
아무튼 그냥 뭘 해먹나~하는차에
있는데 띵똥~
넹~택배인가?
앞집 아줌마네요.
김밥을 쌌는데 맛 좀 보시라고. 쿄효효효
한입 먹어보니 맛나네요
오늘점심은 이걸로 퉁~
저희앞집의 장점
서론 별로 관여를 안함
그냥 인사만함(그렇다고 사이 나쁜건 아니에요)
서로 먹을께 생기면 나눔
필요한게 있으면 빌려주고 도움도 받음
그런데 가장 좋은건 평소에 요란스럼게 막 관여하고 간섭하고 따위 일채없음
이웃 잘 만나는것도 복입니당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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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