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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김현미 “공시가격 현실화, 증세와 연결은 본질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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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6 12:18:40

 

 


이정도면 국민들을 아주 바보천치로 여기는게 분명해보이네요

 

부동산 안정기에 이런일을 추진해도 증세인듯 갸우뚱할텐데

 

집값 컨트롤이 안되니까 증세(공시지가 정상화라고 하는..)로 수요억제하는게 너무나 뻔히 보이는데

 

그게 아니라니까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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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Updated at 2020-11-06 11:39:47

죄송한데 모든 국민을 지칭해서 말하시는 이유는 뭐죠? 기사가 무슨 문제가 있나요?
PS. 글만 올리면 땡인가요? 댓글도 없고 대답좀 해보세요.

8
2020-11-06 09:14:47

저도 김현미는 경질을 했으면 합니다만, 기사에 나온 김현미의 발언만 떼어놓고 보면 맞는 말이지 않나요?

10
2020-11-06 09:15:03

국민 삼십프로를 지칭하는듯...
선거에 이기세요.

13
2020-11-06 09:15:52

공시지가는 현실화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닙니까? 당연히 그에 따라 세금도 변해야 하는 거죠. 틀린 얘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14
Updated at 2020-11-06 09:17:39

얼마 전 제가 글 하나 올렸듯이, 저 말은 맞는 말입니다.
정부가 하는 일, 특히 부동산 관련은 무조건 삐딱하고 부정적으로 보려고 해서 그렇지,
제대로 일 하는 거 맞습니다.
그리고, 공시지가 올려도 세금 내릴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2
2020-11-06 09:18:29

어떤점에서 바보천지로 여겼는지 설명을 해주세요

 

7
Updated at 2020-11-06 10:11:00

역시 과학.....틀린적 없는것 같아요....

무서운 과학

11
2020-11-06 09:19:37

맞는말이죠..
세액은 세율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결정되죠.

근데..세율도 세액을 결정하지만..
과세기준금액도 영향을 주는거죠.

증세는 아니라니까 아니겠죠.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주다보니
전혀 의도치않게 세금이 오르는효과가
발생한거니까요

3
2020-11-06 09:19:50

실제로 두 가지 사안이 따로국밥 맞는디;

16
2020-11-06 09:27:55

공시지가를 올리면서 세율은 조절을 안 하니 세금이 같이 오르는 건데 증세는 아니다.. 변호사들이 하는 말장난 같은 거죠. 뭐 증세할 생각 없으면 종부세 컷도 올리고 장기보유 감면도 좀 늘려주십셔

14
Updated at 2020-11-06 09:43:05

공시가격을 실거래 수준으로 근접시키면....증세가 되는건 자명한 일 아닌가요? 이건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팩트인데...그 자명한 일로 연결되는 내용을.....아니라고...왜곡 한다고요?

그리고 저 말이 맞다고요? 그러니까 공시가격을 실거래가 수준으로 근접시키면 증세가 안된다고 당당히 외쳐줄수 있는 분 있나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14
Updated at 2020-11-06 09:51:19

그렇다면 거꾸로 얘기해봅시다. 그게 그렇게 해석이 되고 연결이 안된다면....

공시가격을 현실화 하는걸 그 누구가 왜 반대한답니까...그게 무슨 구청에 등록된....면허번호같은 상징성만 있답니까? 왜 반대한답니까? 세금 내야되서 아닌가요? 이거 부정할 위인 여기 계세요?

 

비유하자면....니가 날 화나게 해서 내가 널 때렸는데.....아프게 하거나 내 화를 풀려는건 아니었다...네요.

하 참나...근데 맞는 말이라는 몰상식한 덧글들이 더 황당하네요.

와...이렇게 종교적인 믿음이라니...

8
2020-11-06 09:38:26

공시지가 현실화해서 지방-서울 격차를 메운다는 명분은 그럴듯한데 공급 막아서 집값은 폭등시켜놓고 세부담 늘리는게 뭐를 위하는거냐 하는거죠.
집값이 떨어질만한 대책도 없는데, 앞으로 계속 오르는 일 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누굴 위하여 세금만 더 걷냐 이겁니다.

5
Updated at 2020-11-06 09:41:10

지금당장 갈아치워도 아쉬움은 없으나 

 

 김현미 말은 틀린게 없는데요?  애초에 공시지가 비현실적인게 정상이란걸 논조로 이렇게 까대는게 부끄럽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이유야 어떻든 세금늘어나는것에 대한 저항감이야 자연스러운거지만 너무 대놓고 이용해보려는 꼬라지가 웃픕니다. 

11
2020-11-06 09:50:04

증세가 아니면 뭐...라는 말인지?

15
2020-11-06 09:51:12

증세와 연결시키는게 싫으면 공시지가를 올림과 동시에 세율을 내려야죠

그렇게 안하면서 증세와 별개라고 하면 말장난밖에 더되나요

2
2020-11-06 09:51:18

요즘은 작성자 가입일과 과거 작성글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8
Updated at 2020-11-06 09:54:32

이런 몰상식한 글을 쓰는 사람들이 여기에 아직도 있긴 하군요.

6
2020-11-06 09:54:35

참고로 저한테 가입일 오래되었다고.버리기 아까운 아이디라고 그러시는 분 있었어요.

3
2020-11-06 09:58:23

전 신고 안했어요.삭제찬성 눌렀습니다.

4
2020-11-06 10:01:30

영게에서 08년부터 글 간간히 써와서 다행인 듯

4
2020-11-06 10:12:46

저도 04년 가입하고 15년 넘게 간간히 글 남겨서 그런지

알바몰이는 면하고 있습니다.

1
2020-11-06 10:01:41

디피에 존재하는 기능 활용한다는 게 신고할 일인지 모르겠군요.
찬성이 많다는 것도 놀랍구요.
가끔 댓글로 '신고합니다.' 라는 글 보이는데 이런 글들이 신고 대상인가요?

5
Updated at 2020-11-06 09:52:16

본질이 증세가 맞죠
세금 올리는건 좋은데,
제발 예고후에 준비할 시간 주고 진행 좀 했으면...
뭐가 이렇게 다 급해... 체하겠네.

11
2020-11-06 09:56:46

내가 지금 당신을 때리는 건 사랑의 매. 정의의 매다. 얼마던지 나중에 살살 때려줄 수 있다. 따라서 폭력과 연결시키는건 본질왜곡 이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8
2020-11-06 09:57:42

내가 기분 좋게 술을 먹은거지...내 혈중 알콜 농도를 올릴려는 건 아니다....라는 거죠. ㅎㅎ

김현미...진짜 대단하다...ㅎㅎ

9
2020-11-06 10:13:35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공식적인 발언을 정부인사가 할 줄은 몰랐네요

2
2020-11-06 10:35:05

세금오르는거 좋아하는 국민이 어디있으며 증세에 대한 거부반응은 자연스러운거죠. 그러나 부동산 정책에서 수단인 규제와 증세를 거봐라 증세가 목적이다라고 주장하는건 본질왜곡이라고 봅니다.  사랑의 매던 정의의매던 아픈걸 부정할순 없습니다만 왜때리는지에 왜 맞았는지 구분없이 아프다만 주장하는건 본질왜곡인것처럼요.  

 

여담이지만   에드워드님의 부동산 관련 이야기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정치적 색안경을 끼지 않고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정치적 편견없이 읽을수 있는 몇안되는 분이라 좋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1
Updated at 2020-11-06 10:40:46

그렇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맞는 사람들 눈에 과연 저런 말이 들어올까 그걸 좀 생각해 보고 말을 하고, 정책을 폈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의 영역과 감성적인 영역은 다르거던요.. 안그래도 이런걸로 정부 흠집내고 중도층 표심 흔들리는걸 노리고 있을 야당에게 자꾸 빌미를 주는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Updated at 2020-11-06 15:37:43

저는 "예고없는" 정책 시행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앞으로 2년후에 세금이 이정도 오를 예정이니까 준비해" 하는것과

"6개월 뒤에 세금 올릴거니까, 그거 싫으면 당장 집 팔던지~" 하는것의 차이랄까요?

(양도소득세 인상, 종부세 인상, 종합소득세, 공시가격 인상 등...

올릴 수 있는건 전부! 갑자기!  올리고 있죠.

하나하나도 크지만 모이면 갑자기 몇배로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도 사전 예고 거의 없이 갑자기)

 

뭐 임기가 5년 단기인 대통령제 안에서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연임제가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철저히 준비해서 부작용 최소화하여 적용했으면 합니다.

 

뭐든지 급하게 진행부터 하고 부작용 생기면 그때그때 땜빵하는 방식 좀 

탈피했으면 좋겠습니다.

1
2020-11-06 15:27:02

비유가.. 캬 ㅋㅋㅋ

10
Updated at 2020-11-06 10:03:23

술은 마셨고 운전도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두 사안은 따로 생각해야 한다...?

 

정말 김현미 장관은 아무것도 모르는 걸까요,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열심히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3
2020-11-06 13:43:57

야이 국민들아 나한테 살려달라고 무릎꿇고 빌어봐 이런거죠.

3
2020-11-06 10:05:50

공시지가는 세윌이 흐르면 현실에맞게 조종하는게 맞죠. 앞으로 2년정도 남은 정권이 지금 현 상태되로 그대로 두면 욕먹을일도 없고 그냥 지나갈수 있는 문제인데 인상을 하는것은 잘하고있다고 봅니다. 집값상승은 또 다른 문제이고요.

5
Updated at 2020-11-06 10:16:11

공시가격 현실화는 동의합니다.

현실화 한다면서 대만의 사례를 가져왔다, Fact를  왜곡하다 걸려서 망신을 당했던데

 

그렇게 사례를 든 대만 처럼 시가의 90%로 맞춘 공고현가-대만(한국의 시가와 같은데 이것을 공시지가와 같다고 왜곡했죠)는 양도소득세를 낼때 적용하고

시가의 20%로 구성된 공고지가-대만 에 기초해서 재산세, 보유세를 내면 됩니다.

자기들에 유리한것만 톡빼서 발표하는게 참 가관입니다.

재화의 정확한 시세를 정하겠다는것은 동의하는데 그래서 세금을 무차별적으로 올리는것은 별게로 봐야 합니다.

 

지금의 거래세, 보유세도 각각 싱가포르(거래세), 미국(보유세)의 체계를 영혼없이 막 차용했던데 저 나라들의 세금설계나 체계의 깊은 이해를 하고 세금 정책을 냈으면 하네요  

 

1
2020-11-06 10:41:25

영혼이 없다는 비난도 감수하면서까지 호떡집에 불끄듯이 속행하는 이유는 무주택자들 민심달렬려고 하는것 같아요.세제개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시간이 없는거죠.

2
2020-11-06 10:58:32

문제는 그렇게 해서 오히려 무주택자가 고통받는것을 무지해서 모르는건지 한숨이 나옵니다.

싱가포르에 한해 보면 거래세는 높지만 보유세는 낮고 다주택자라고 중과 이런거 없습니다.

그래서 월세율이 3%정도밖에 안합니다. 그래도 10억짜리 콘도가 월 250만(연으로 3천만원) 정도하는데 한국은 5%정도하는거 같더군요, 현실화율을 통해 증세하면 아마 저 비율이 더 올라갈거구요.

또 하나 정책 지지하는 분들이 간과하는게 그래서 월세 500만원 이렇게 받으면 누가거기서 살꺼냐고 그러시는데, 한국도 거기에 살사람들 많을겁니다.

여기만 해도 최저시급 8000원에 대졸 초임 250~300만원으로 시작하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도심으로만 가도 월 700짜리 콘도가 널렸고 1000만원 월세도 많거든요.

2
2020-11-06 10:21:01

틀린 말이 하나도 없죠.

저런 생각으로 정책을 만들고 실행을 하니..... 그냥 무서울 따름입니다.

2020-11-06 10:25:24

과학이란 증거는 회색으로 통한다. 오! 회색이여.

8
2020-11-06 10:34:12

이래도 지지하는 신앙인들 있자나요
국민알기를 우습게아는데 밑에서 빨아주는 인간이 30퍼에요

2020-11-06 10:45:37

국민의 짐?

2020-11-06 12:49:58

현실화에 근거를 명확히 제시했으면 오해가 없을텐데 왜 안하죠?
5프로 10프로 물량이 거래되면서 들어난 가격이 실측 가치가 맞나요?
돈가치가 이만큼 떨어졌다거나 어떤 아파트 주변에 도로확충 지하철 개통등으로 가치가 높아졌다거나해서 공시지가 올린다면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지은지 10년 이상되어 조금씩 보수가 필요한 아파트가 왜 값이 오르는겁니까?

2020-11-07 15:25:41

국민들은 너무 올라서 거래도 못하는데 외국인들이 거래해서 집값 올려놨다고 공시지가 올리고 재산세 더 내라고 GR인거죠. 이런데도 절대로 실거래가 기준으로 바꾸진 않죠. 정부가 손을 놨고 국민들은 아무 보호막도 없습니다. 권력이 천년만년 갈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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