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에서도 느꼈는데

한국내 거주중인 화교들이 주축이라는게 점점 믿음이 간달지....

한국사람맞겠죠
설마 중국사람이 그렇게 티나게 그럴까요
중국사람들이 비호감이어서 그렇지 머리는 좋던데요

텅빈거리님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 국뽕에 쉽게 취하는 스타일이라 외국영화에서 한국과 관련된 것이 정말 쥐꼬리만하게 나와도 다시 보고 돌려 보고 하면서 흥분하는 스타일인데 저도 정말 많은 중국 영화를 봐왔는데 비슷한 것 조차 본 적이 없는 것 같군요.  예전에 영웅본색에서 구창모의 '희나리'가 흐르는 것만 듣고도 몇날 며칠을 흥분했었는데 말이죠.

한국에 조선족이 정착하기 시작한게 거의 30년이 되어갑니다. 온라인에서는 구분이 안가도 이상할게 전혀 없습니다

지난 글보기를 하면 성향이 쫌 나오더군요.

근래 드라마에 한복 사용이 보입니다... 주연이 아닌 이름없는 인물에서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듯해요. 영악합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알아보죠.
자신이 보지 못했다고 없는 것은 아닙니다.

DP가 다른 싸이트에 비해 중국지지 성향 글의 비중이 높아요.

땅도 크고 돈도 많아진 나라가 어찌 이리 자존감은 바닥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중국 언론도 한복은 한국 전통복장이라고 당연하다는듯 썼어요. 

요즘 심하게 훽돈거죠

태권도도 합기도 유도 다 중국유래라고 하니 뭐

비키니로 하지 바보들....

천안문의 6월4일은  광주의 5월 18일을 생각나게 합니다.

인류애를 가진 같은 인간으로서 더욱 안타깝죠. 

우리는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전진했고  

중국은 후진을 했죠.

1989년 천안문 민주화운동

비공식적으로는 5천 명 사망. 3만 명 부상이라고 알려졌다.

최근 의견은 1만명 사망도 있다.

천안문 시위 당시 진압 장면.

천안문사건 당시 팔로군(중국군) 탱크에 짖이겨져 학살당한 중국청년들

홍콩에서 열린 26주년 천안문 사건 추모행사

천안문항쟁 30주년기념 캘리포니아 자유공원에 탱크맨 동상 설치

뭔가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