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서초구 양재동 전체 금연구역 지정

벌금 몇번이면 그런 습관도 고쳐지죠

처..처키님..우선 담배부터 끊으셔야.......

전 큐바산 시가만 이용하는 주의라서...

이 시국에 일본산 담배를 ...

무, 무슨...전 하바나산만 취급해요!

흡연구연 지정 한다네요
뭐 만들어놔도 1~2미터 밖에서 피는 흡연자들이 부지기수지만...

금연구역이 아니라, 흡연구역 써붙여놔도 거기서 벗어나서 피는 인간들은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세요.
저도 담배피지만, 제가 진짜 싫어하는. 인종은
애매하게 흡연구역에 발끝만 걸치고 피는 인간,
또는 무슨 히드라의 후손인양 오만 바닥에 침뱉어 재끼는 쓰레기 XX들 극혐 합니다.
아니 ... 담배피면서 도저히 침 뱉지 않고서는 못버틸 정도로 목이 칼칼하면, 담배를 끊어야죠.
담배를 감당도 못하면서 무슨 겉멋이 들어서 피는 척만 하는 모지리들 극혐 합니다.
한모금 빨고, 그게 텁텁해서 가래침 뱉어야 할 정도면 담배를 피지 말이야죠.
어디서 이상한것만 배워서 똥 폼을 잡고 있는지....
그런 모지리들이 "흡연자들이 가래침 뱉는다"는 인식을 만들잖습니까...

찾아보면 생각보다 곳곳에 흡연구역 있습니다
뭐 5미터에 하나씩 있어야 할 필요는 없는거니까요 이 김에 흡연구역 찾기 앱이라도 서울시에서 만들어 주었음 합니다

그 동네 자주 가지 않아 잘은 모릅니다만, 양재역 근처에서 제가 발견한 흡연구역은 가정법원 구석탱이 기둥에 가림막 하나 친 지저분한 곳밖에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단속보다 흡연구역 확보가 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보입니다.
저희 아파트가 금연아파트라 흡연구역이 없는데요. 흡연자들이 대로변에 나와 담배피고 들어갑니다. 아파트 구석진 정자 하나에 재떨이 하나 갖다두는게낫지, 더 지저분합니다.
구청장이 비흡연자일듯요. 현실성이 떨어져보이네요.

2017년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공식 흡연구역이 전체 총 79지역이라고 합니다. 

뭐 시기가 좀 되긴했는데 그 사이 금연구역은 크게 늘었다는 소식은 접했어도 흡연구역이 크게 늘었다는 얘기는 본적 없고 보지도 못해서.. 

다만 이 수치는 현재처럼 “금연구역 외 모든 지역에서 흡연가능”하다는 전제에서는 수용가능할겁니다(2017년 기준 서울 금연 구역 2만여개) 

또한 건물 내에서 임의적으로 합의한 흡연구역등은 빠진상태일겁니다.  

그런데 말씀처럼 찾아보면 꽤 있다. 는건 별로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구나 시 개념을 전체 금연지역으로 지정하려면 전 일단 흡연구역을 먼저 충분히 설치해야하고 관리도 되어야한다고 보네요 

개인 건강유무는 각자가 챙길일이고. 일단 국가가 큰 세금을 부과하며 판매하는 제품이니 그에대한 납득할만한 관리는 되어야죠

담배 꽁초 버리는거 적발하는 할아버지들이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완장이나 옷은 입히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한계가 있는 게 야간단속 안 될테구요.
경찰처럼 인신을 구속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요.
그냥 도망치면 끝입니다.
단속직원들 채용할 연봉으로 흡연부스 하나 더 만드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현 상황에서는요.

정책이라는걸 보면서 느낀게 있죠

주5일제나 주52시간은 공무원,공기업만 이득 본다며 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반대를 펼쳤죠
형평성,실효성이니 우리나라 시스템상 안맞는다
했지만 결국은 다수가 이득본 큰 정책들을 큰 성공을 달리고 있죠

담배도 처음 피시방이니 식당이니 금연 정책 할때 그리 정부 욕 하며 하루하루 지났지만
역시나 사회에 인식이 깔리는 시간이 문제지
잘 지켜지고 있죠
아마도 이 흡연부스도 훗날 어찌 다가올지 기대가 되는군요

그리고 정책이라는걸 완벽한게 준비해서 무언가를 시행 한다면 쳇바퀴만 돌걸요 답 없어요

단속원보다 사회적 인식이 중요하다 봅니다

사랑의 교회 불법 점용을 계속 용인해주고 있는 조은희가요?

일을 잘 한다는 거죠...
저도 Guyver님처럼 개독은 노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