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 주식시장이 별로네요

디커플링을 이런식으로. ㅠ ㅠ

제가 가진 언택주만 귀신같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ㅡㅜ

이래야 코스피죠;;

정확하겐 모르겠는데요...외국인과 기관이 옵션땜에 상하로 마구 흔들거라는 얘길 언뜻 들은거 같아요...

그저 이런 날은.....관심 종목들  선 긋기 놀이하는게 젤 마음 편하죠.

현대차 호재 기사가 나도 시동만 걸어 놓고 있군여. 차 안에서 즐기는 엔터 생활 기대 되네여.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제 바람은....정면 유리창 가득  넷플릭스 보는것인데...

하긴 전쟁 중에 풍년이 나면 뭐할 것이여.  전쟁이 끝나야 풍년 수확도 즐기는 것이지

1차 2차 3차 매수 시점 찾아 보기.   

남들 떡상할 때 안올라
폭락할 때는 먼저 쳐맞어(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진짜 이래야 코스피인듯

아직 장초니까요.
오후부터는 상승세로 마감하리라 예상해봅니다.

요즘은 희안하게 우리나라가 한박자 빠르더라고요. 

오르면 저녁에 미국지수도 오르고, 내리면 저녁에 내리고

바이든이후
일본은 신났네요ㅋ

백신나왔으니 단기재료소멸로 봐야죠  국내증시 정말 많이 올랐잖아요 

이게 코스피죠~

예감이 틀리지를 않네요~

왠지 다우 폭등하는데도 오늘 파란 불일 거 같더라니 ㅠㅠ

유럽장은 그동안 너무 좋지 않았고 백신이 유일한 희망처럼 되어 있기에 무분별하게 오른 것이죠.

그것도 장중에 화이자 소식이 뜨니 무조건 다 올린 상황이구요.

그후에 개장한 미국장만 해도 백신으로 인한 수혜주와 피해주를 명확히 구분했고 다우는 추가 상승을 못하고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 장도 개별주마다 손익 구분해서 움직이고 있고 오늘 내내 횡보 혹은 오후 상승으로 갈거예요.

글쎄요..

코스피 지수가 2500 근처까지 왔는데, 이정도면 이미 코로나 이전을 회복한 수치를 넘어선거죠.

해외증시는 이제 겨우 연초 수준을 찾아가는 중이구요.(만회중...)

개인적으로는 즉 한국은 이미 오를 만큼 올랐으니 추가 상승엔 부담이 되는거죠. 

그래서 어제 화이자 백신 소식을 보고 한국증시는 재미 크게 못 볼거 같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예전부터 공공연히 백신나오면 코로나 특수도 같이 소멸할 가능성이 높단 의견이 많았습니다. 어제 나스닥에 발생한 대음봉에 대량거래량은...좋게 보긴 힘들겠네요. 저는 인버스 갑니다.

급등은 몰라도 오늘 오르고 내리고 반복하지 않을까요?
소액들고 서핑하듯하면...

유럽은 지난번에 봉쇄 소식 나오면서 폭락 했다가 회복한 거죠.

백신이 나와도 그냥 추세대로 흘러가지 않을까요? 올해 증시가 너무 좋아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큰 분들도 있으신데 저는 섣불리 예측 안하렵니다.

 어제 급등하길래 정리했더니 계속 오르더군요.  오늘 장은 어제 정리한 가격 밑에서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