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화이자 : 3상 임상 90% 이상 효과(?)..코로나 백신 중간발표
https://www.youtube.com/watch?v=k1fZuIpVta4&ab_channel=%EC%A6%9D%EA%B6%8C%EB%8F%8C%EC%9D%B4TV
몇 주 안에 백신의 안정성과 추가 데이터 공개 예정
올해 안에 5천만, 내년엔 13억 분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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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관련 내용 신문 기사 내용 일부 발췌)
전문가 "합병증 결과까지 기다려야.."
...(전략)...
국내에서도 충분한 기대를 걸어도 좋다는 의견과 함께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는 지적이 엇갈린다. 국내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화이자가 제공한 정보가 중간 결과라는 점에서 추가 임상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 90% 효과라는 것은 백신 사상 이례적으로 좋은 효과를 가진다고 볼 수 있어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면서 "중간 결과이기는 하지만 90% 이상 효과는 일반 독감 백신의 두 배에 가까운 것이며, 93% 효과를 보이는 홍역 백신 만큼 예방 효과가 강력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중론적 입장도 있다. 백신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전문가인 하석훈 박사(메디노 생산본부장)는 이번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중간 임상 결과 발표를 두고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90% 예방효과를 가진다고 판단하기엔 섣부르다"면서 "(화이자 중간결과 발표)여기서의 데이터가 백신을 접종받은 참여자에게서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 형성 비율이 90%였다는 것인지, 가짜약(플라시보) 대비 그 정도 효과였는지 등에 따라 수치는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 백신에 대한 임상 디자인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하 박사는 "코로나19 임상 대상자를 현재 94명에서 대폭 확대했을 때 진짜 효과를 가지는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다. 임상3상 결과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이라고 말했다.
안전성 등에 대한 검토도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 박사는 "백신의 첫째 이슈는 바로 ‘안전성’"이라면서 "보통 백신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다. 지병이 있거나, 고령자 등에 대해서는 아직 백신 테스트가 완료된 것이 아니다. 추가 임상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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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백명 미만이라 좀 기다려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