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배송비 인상 검토 할 계획이라 하네요

전통시장 살리자면서 대기업마트들
휴무시키는거랑 비슷한 정책이네요..

손에잡히는경제 이진우 기자 페북 글만 봐도 이게 얼마나 답 안 나오는 멍청한 짓인지를 알 수 있죠.

할인 쿠폰 발행한다고 하니 미리 그거 계산해서 가격 올리는 거랑 똑같은거죠.. 

결국 어떻게 잘 운영되는냐가 관건 일듯 합니다. 

이게 들어보니 택배비를 보통 6군데가 나누어 가져간다더군요 ㅡㅡ;;

다른 택배 회사들도 우체국의 우편집중국처럼 물품 주고받는 곳을 여기저기 많이 늘리고, 직원도 많이 고용하고, 대우를 잘해줘야 하는데 높으신 분은 인건비 아낄 궁리를 하겠죠.

 대형택배사 홍보프레임에 넘어갔네요.. 지들 이윤 좀 줄이고 택배비 리베이트(Back마진)만 없애도

물류작업인력 충원될거 같구만... 택배비가 너무 저렴하고 택배기사들이 원래 고생스러운 직업이다..

이런 쪽으로 몰아갔죠...  택배비가 부득이하게 오르더라도 이윤은 어느 정도 골고루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택배비 백마진, 리베이트는 없애야 합니다.   

역시 김현미장관이네요 ㅠㅠ

물가가 드디어 상승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군요. 정책금리가 낮으면 뭐합니까? 전세 월세 교통비 택배 음식료 전기료..

 실질적으로 택배기사나 직원들이 인상분에 대한 혜택을 볼수있게 해야겠죠.

택배회사도 차후 점차 택배기사나 직원들을 정직원으로 하는것도 포함해서 조정해 나가야한다고봅니다.

지금도 택배기가 낮아서 라기 보다는

리베이트등 정상적이지 않은 구조를 개선하면 좋아질 것이라 하는데

결국 소비자와 택배기사만 손해보는 쪽으로 가려나 봅니다.

물류쪽 일하면서 느끼고 깨달은게 공평하지 않다는 겁니다
배차하는 애들이 물량을 조절해서 그날 배송물량을 각 차량 톤수별로 나눠서 배차를 해줍니다 그런데 거기서 고려 대상이 기존 오래된 사람들은 거의 고정지역을 할당해서 배차를 해주고 나머지는
당일마다 아무차나 랜덤으로 돌려서
배차를 해주는데 이게 문제입니다
같은 지역을 주는가 같은데 거리동선이
엄청 차이가 납니다
그럼 한달에 똑같은 시간을 일한다고 있다 가정하면 누구는 같은시간에 800을 벌어가는 사람도 있고 400도 못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한테 잘 보여야 좋은 물량주고 밉보이면 오지쪽으로 특히 지게바리 물량은 거의 없늘때가 많죠
씨 그룹에 물류회사 시스템인데 배차계 인원을 2명 오전 오후로 나워서 일 시키는데 배차계 인원만 네다섯명만 늘여도
저런 불합리함이 많이 없어질까라 생각되네요
배송료 인상이 아닌 사무직과 현장직 인원을 늘려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