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했어요.

감사합니다. ^^;;..

가채점 해보고 포기하고 다음회차 준비중이었는데 그래도 어떻게 겨우 합격을 했네요. ㅋㅋ;; 저도 내년부터 소방전기 또 도전하려구요.

그럴리가요..;; 

러블리즈입니다만?

감사합니다. 놀고 싶은거 최대한 자제하고 피똥 쌌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닷! 

감사합니다. 올해 합격률이 거진 다 한자릿수여서 까다롭기는 했어요. 회사 생활에 위기가 오다보니 없던 집중력과 근성이 생기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전직 전기 기술자셨군요. ^^.. 전 아직 실무는 형광등 가는거 말고는 몰라서 앞으로 두려움이 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빡세긴 하더군요. ㅋㅋ;;

작년 10월부터 기능사 시작해서 4월에 합격하고 이후부터 기사를 시작했으니까 7개월 걸렸어요. 기사만 따지면 그렇고 기능사 공부한거까지 따지면 거진 1년 걸렸다고 봐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끝판왕 잡았으니 이제 좀 널널하게 중간보스급들(소방,공조,가스등)쪽도 내년에 잡으려고 합니다. ^^;;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건 없고요. 한전은 나이가 37이라 늦었다고 보고 할 수 있으면 전기직 공무원이나 아니면 몸이 따라준다면 공사업으로 가거나 관리쪽으로 가지 싶어요.

한전은 블라인드 면접이라 나이드신분도 꽤 들어와요. 그래도 응시한번 해보세요.

그렇군요. 한전쪽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쉽지야 않겠지만 되기만 하면 좋은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고생은 좀 하긴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수첩을 전부터 너무 갖고 싶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 만약 지금도 취득하길 희망하신다면 도전해도 늦지 않으십니다. 실기시험장 가보면 공무원 정년퇴임 하시고 도전하는 머리 희끗하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감사합니다. 전공자시면 저보다 훨씬 유리하신 베이스를 갖고 계신데요. ㅎㅎ.. 전 옴의 법칙 한개 알고 있는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ㅋㅋ;;..

회사 상태가 당장 폐업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라 내일 당장 실직해서 굶어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닥치니 힘들어도 다 하게 되더군요. ㅋㅋ;;;

간절함이 의지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간절하면 다 할 수 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시대가 바뀌어가니 평생 먹고 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전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들도 도전을 해서 여러가지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놓으려고 해요. ㅎㅎ;;..

출제위원들이 뭘 잘못 먹었는지 19년도에 비해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해서 멘붕오신 분들이 많죠.;;.. 퐁당퐁당으로 내년에는 다시 쉽게 내는 싸이클이 오지 않을까 해요. 꼭 준비하시는 시험 잘 준비하셔서 모두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힘 내시고 화이팅 해욧!! 

그 유명한 18년도 1회차였나 그때군요. 과년도 풀다 책 집어던질뻔한 회차여서 보니까 역시나 레전드였던 회차였던 때라 기억이 나는군요..;

찾아보니 2009년이네요!! 난이도 보다 기출에서 안나와서 -.- 나중에 좋은곳 이직하세요^^

감사합니다. 기능사는 모 사이트에서 제어반 재료 대여해서 집에서 연습하고 배관 부분은 유튜브보고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연습했어요. 그런데 기능사도 한번 떨어지고 재수해서 붙었습니다. ㅋㅋ;;..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한전은 도전해보도록 할게요. 전기분야의 꿈의 직장.. 갈 수만 있다면 들어가고 싶습니다. ㅜㅜ..

저에게서 알바 스멜이 나는가 보군요. ㅋㅋ;;;.. 즐거운 전기활동은 아마도 찌릿찌릿한 맛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해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넵. 소방전기도 내년에 클리어 할 미션으로 할당해놓았죠.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 방법에 관해서는 일단 이론은 무조건 2회독은 들었습니다.  필기 실기 전부 다요. 또 문제에 관해서는 간혹 통으로 외우신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 많은 것을 외우는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못하고요. 물론 단답같이 외워야 하는 부분은 외워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원리를 이해하고 수식을 이용해 계산해서 풀이해야 하는 경우는 최대한 이해를 하려고 했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다른 학원 강의를 찾아서라도 어떻게든 이해를 하고 넘어갔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통으로 외우는 것 보다는 이해를 하고 계산을 하는 쪽이 더 수월했습니다.

아이고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기나 필기 전기산업기사 치셨을때 과년도에서 대략 몇 퍼센트나 나왔나요? 10개년만 보셨는지요...쉬셔야 되는데 자꾸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질문 하셔도 괜찮습니다. 산업기사가 아닌 기사 기준으로 말하면 과년도는 필기는 10개년을 4회독 봤고 실기는 32개년을 2회독 돌리고 떨어져서 다음 시험에서 5회독을 돌리고 합격을 했습니다. 과년도 비중같은 경우는 회차마다 편차가 큰데 처음 떨어졌을때는 그래도 기출로 65점 이상은 나왔던 걸로 알아요. 그리고 다음 시험인 가장 최근시험이 더 어렵게 출제가 됐는데 기출에서 50점 기출변형이 20점 신출이 30정 정도로 체감을 했어요. 이건 기사 기준이고요. 산업기사같은 경우는 따로 과년도는 공부하지 않았고 기사 시험 준비한 베이스만 가지고 시험을 쳐서 합격을 해서 정확한 관년도 비중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뉴욕커님..쪽지 드렸습니다..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