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코로나 3차 대유행 드디어 시작이군요

요즘 날이좋아 턱스크 하는사람들이 휴일에 많이 보이더군요

맘같아선 레프트 훅으로
턱주가리 날리고싶습니다

2차는 여름이었건거 같고 겨울에 접어드는 지금이 3차 인거 같네요 아마 조심안하면 여름때처럼 3~400명 나올수도

신천지 1차
광화문 2차
라고 봅니다
광복절 집회가 수습 되는가 싶더니
천안 콜센터 요양시설 등 각지에서 일어나고
수도권도 다시 발발하나 봅니다

전 1.5라는것도 좀 말이 안되는게 2단계로 올려서 단기에 집아야한다고 봅니다
어정쩡하면 더 유행하기마련이죠

2단계 올려서... 한 1년 하면 만족할까요? 2단계 올려서 조금 괜찮아지니까 낮춘거잖아요? 무슨 말만하면... 2단계, 2단계... 장사하며 먹고 사는 사람들은 그냥 손빨고 삽니까? 매번... 2단계, 2단계... 이젠 지겹네요.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코로나에 의한 피해와 경제지표 하락에 의한 피해에 대한 균형을 찾고 있는거겠죠

지금도 고용보험 고갈인데요.

민노총 ㅄ들

답답하고 단풍구경도 좋지만 주말에 뉴스보니 심각하더라구요 올해만 좀 참으면 좋을텐데
작년 같은시기보다도 더 많더라구요...

인구대비 검사건수가 세계 최하위 수준이란건 어디서 들은 풍문인가요?

검사를 받으러 오는 사람이 적다는 건가요, 아니면 검사를 일부러 안한다는 건가요?

글이 좀.. 의도가 보이는거 같네요?

우리나라 일검사 건수가 적다는건 적을만하기 때문에 적은겁니다. 어느 나라가 발생한 지역 연관된 사람들 강제로 대려다 검사하고 있나요?

이정도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나라는 없어요

검사 건수가 적다... 코로나 정부가 잘 대응하니... 이젠 검사 건수가 적다??? 욕하고는 싶지만 욕할 것은 없고... 결론을 내고 욕하고 싶은 마음이야 알겠지만... 너무 유치한 대응 방식이네요. 

이게 잘한다고 보시나요?ㅡㅡㅋ

이게 잘한다고 보시나요?




비문이죠?ㅋ

비문은 뭔가요?ㅡㅡ

능동/피동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입니다.

이걸 잘한다고 보시나요?
이게 잘하는 걸로 보이시나요?

무슨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ㅡㅡㅋ

님부터 가서 받으세요.

아무 증상도 없는데 정부가 검사 받으라고 강제하면 발끈할 거면서...

(증상 없는데 받으려면 검사비 내는 건 기본인 건 아시죠?)

느낌표 죽이네요. 익명과 느낌표의 신박한 만남.

이 분은 익명으로 댓글 달아도 너무 티나요.
화 좀 고만 내시구요. ㅎㅎㅎ

검사건수가 적절한지 적은지 판단하려면
나라별 검사 대상 선정 기준이 적절한지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후속 글 기다립니다.
익명글에 뭘 기대하겠습니까마는.

구체적으로 어느나라들이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도 본인이 원하면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해주나요?
나라명을 말해주세요

대표적으로 호주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호주는 인구 100만명당 검사건수가 36만명, 우리나라는 5만 4천명 검사를 하지요

우리나라보다 양성율도 낮은데 검사는 더 많이 하지요.(어떤이는 이렇게 말하죠. 검사를 많이 하는 나라들은 양성율이 높다구요 그래서 검사를 많이 하다는 논리를 피죠)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월드오미터 라는 홈피 들어가 보세요 

의견에 동감합니다
검사건수많아서 많이 나오는거랑
건수적어서 적게 나오는거랑은
비교할수없겠죠

누가 증상도 없는데 원한다고 무료로 검사해준다고 했나요?

저는 "검사를 원하는 사람들" 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그 검사를 원하는 사람이 심심해서 검사해달라고 해도 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사람은 무료로 검사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확진자 접촉등 의심대상과
의사의 확인을 받은 증상자만 무료검사 대상이니,
결국 '검사를 원하는 사람들' 중 유료 검사 대상은 무증상인 경우밖에 없지않나요? 다른 경우가 뭐가 있나요?

한국에서 원한다고 무료로 하지 않아요
자기가 의심되면 자기돈으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