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비에 젖은 폐지더미로 대박난 노숙자

좋은 아이디어 네요,

나름 콘크리트밥 먹는 입장에서 

경량의 장점으로 건물 자중 경감 효과도 있겠네요, 

물시멘트비가 70% 중에 종이 분말이 15% 들어간다면

1. 종이재료의 균질성, 적정 함수비 관리

2. 종이를 잘게 분쇄하는 공정의 동력

3. 시멘트의 알칼리와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강우, 온도에 대한 장기적인 내구성  

4. 내화성능

이정도가 궁금해지네요, 

솔깃 한데요, 

아마 벌써 누가 만들어보고 있겠지만요, ㅎㅎ

종이 덕분에 습도 조절 능력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확실히 준비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 보이는거네요. 

 누군가 저런 아이디어 생각한 사람이 없나요? 어떻게 보면 누구나 해볼만한  아이디어 같기고 하고..어떻게 보면 더 콘트리트가 약해져서 안할 생각 같기도 하구요. 전공자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