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로또에대한 뻘 생각

안줍니다.
줄 이유도 없고요.

다만 명당이라는 데를 지나가다보면
과연 저기가 명당이라 1등이 나오는걸까 많이사니까 저기서 1등이 자주 나오는걸까 궁금하긴 합니다.

로또 판 판매점도 당첨금이 나오는걸로 알아요.

그러니 줄 필요가 없어요.

저도 그 생각 하긴 했는데
1등되면 영업점에도 이득이라 따로 사례안드려도 될것같아요
근데 사례 드리고싶으니 제발 1등좀 ㅋㅋㅋㅋㅋ

굳이 왜...???

로또 명당 가게라고 소문난 자리는...다른 가게들보다 매상이 몇 배는 더 높아서...그런 걱정 안 해도 될 듯...

낙첨될때 깨평돌려주면 생각해보겠습니다. 

로또에 관심많아서 전국 판매점 정보 보곤했는데,

거기 전국 4위일거에요. 수수료만 해도 엄청 벌었죠^^

참고로 전국 1등은 2년에 한번 로또 걸리는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사례라 ... 저도 고액 당첨 되면 (최소 3등이상) 당첨 사실은 안 알리고 매상 팍팍 올려줄 생각은 있지만,

당첨이 되어야 말이죠 ㅠㅠ

저번주 논산 안심로점에서 일등 나왔네요
지역민일지. 입대관런 가족일지 미스터 선샤인 관광일지. 그냥 궁금하네요

소위 로또명당은 그것만으로도 업주에게 짭짤한 로또나 다름아닌데 뭘 또 주인에게 주나요? ^^

이번주도 로또 안되었다고 업주가 위로금주는것도 아닌데... 

예전 로또 운영중인 사업자 얘기론 딱 한분이 2등 되서 감사하다고 백만원 봉투에 넣어서 준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직접 가서 살 시간이 안되서

2년째 온라인으로 매주 두장씩 사는데..

5등만 딱 두번 됐네요..

그중 한번은 저번주...

그래도 직접 가서 살때는 어디서 사든 두어달에 한번씩은 

됐었는데..ㅡㅡ

로또 대박 명당자리는 한달에 수익이 수억되지 않을까요

당첨자가 안 줘도 

1,2등 나오는 매장에게

주최 측에서 일정 금액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백 이상 될 걸요.

 착한 분이시네요.. 

 로또 되자마자 젤 먼저 챙기는게 복권방 주인이라니..

업주가 뭐 잘해줬다면 모르지만 글쎄요 전혀 그런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네요. 

1등나오면 거기도 대박날텐데요~ 서로 윈윈이죠. 

로또 판매점 주인이 힘을 써준것도 아니고...

왜 고마워해야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글에서 느껴지는게 ..배려심 넓은 분이실듯.. 질문에 소소한 일상이 묻어있는것 같아 저도 가끔씩 바람소리도 들으면서 살아야겠습니다...현문우답...

그래서 로또 희한하게 잘 터지는 집 보면 잘보이는 곳에 사장님 계죄번호 붙여놓은 곳 꽤 되요ㅋㅋㅋ

 지인 중 복권가게를 하고 있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대부분 잘 못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어서요

로또 2등이나 1등 맞은 사람중에 가게에 사례를 하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문 일이구요

특히나 1등의 경우 ...... 당첨 사실이 알려질까 쥐도 새도 모르게 누가 당첨되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1등 당첨되었다고 판매 가게에 수당 같은거 나오는 거 없구요

특히나 요즘 복권가게 차린다고 돈 버는 가게는 정말 극히 일부 예요

복권방도 자영업자다 보니.....

많이 팔아야 그 나마 남는 장사를 하는 건데 ....  본인 가게가 아니며..  가게세에 각종 세금에

하루종일 움직이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팔아야 하는데.....  남는게 없어요

그 나마 현상유지하는 곳은......    다른 품목  (슈퍼 , 담배 판매 ) 과 함께 취급하는 곳이나 가능하고

복권팔아서 돈 버는 곳은 지역 판매점중에서 정말 몇군데 없어요  ( 일명 대박난 판매점이나 돈벌어요 )

그 가게에서 1등이 나온것 자체가 그 가게에 상당한 이익이 되는데다가 1등은 자기 운인데 왜 사례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