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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코로나 어제 583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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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09:39:58

https://news.v.daum.net/v/20201126093047178?x_trkm=t

아이고 조심 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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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1-26 09:40:06

큰일이군요. 크리스마스+송년회 시즌 들어가면 이거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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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09:45:55

올해는 송년회고 뭐고 없다고 생각해야죠.

2
2020-11-26 09:50:29

그랬으면 좋겠지만 분명히 음식점 예약 잡고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6
2020-11-26 09:48:11

올해까지는 계속 단계유지할거같고요.

연초에 터졌을때는 관혼상제도 불참할정도로 코로나 감수성? 이 높았는데
크리스마스 송년회 시즌 얘기가 나오는거 보면 전체적으로 경각심이 낮아졌다고 봅니다.
그게 이번 대유행의 원인으로 보고요.

1
2020-11-26 09:50:59

다들 힘들긴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이라면 오히려 단계를 올려야 할 것 같네요

2020-11-26 12:42:38

제가 꾸준히 선제적 단계인상
혹은 소비 숙박 여행쿠폰 뿌리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고 안된다고 하던데요.

3
Updated at 2020-11-26 09:47:47

민노총 또 시위한다는데 이번에도 가만히 있으려나요

2
2020-11-26 09:48:42

아유 방역지침 준수한다는데 허가해줘야죠

3
2020-11-26 09:55:26

날짜를 착각했는데 이미 어제 전국 3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기사가 났네요. 할배들 시위할 때는 시위 이전 감염까지 광화문발로 묶어서 언론으로 때리더니만 조용하네요.

6
Updated at 2020-11-26 10:44:18

이미 진행전부터 언론, 각종커뮤니티에서 때려댔습니다. 그리고 어제 집회 대부분 떨어져서 10인정도 방역수칙 지키고 진행했더군요. 수천명 (지들주장 수만명)이 마스크도 안쓰고 모여서 싸온 음식 먹어가며 난리치지는않았죠. 태극집단이랑 비교할게 아니죠. 뭐 그렇다고 민노총이 잘한건 아니고...이 인간들 윗대가리들도 멍청한게 이시국에 저러면 여론이 편들어 줄거라고 생각하는지..판단력이 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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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09:48:25

그 교회에서는 화염병 난리치고 있다던데.. 공무원분들에게 피해 안가길 빕니다.

1
2020-11-26 09:53:17

이제는 역학조사도 불가능한 수준 같네요.

방역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 안타깝네요.

대신 방역책임의 화살을 질본이나 정부에 돌리면 안되겠죠~

2
2020-11-26 09:54:04
국민들 동참없이 정부와 질병관리청만의 힘으로는 확산을 막을 수 없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일정 수가 넘어가면 통제불능 오고 일본, 유럽, 미국의 상황이
유사해질텐데 걱정입니다.

정작 인간은 코로나19보다 못하고 질 수 밖에 없는 존재인지...
방법은 모두 알지만 무시하겠다는 건지..참...
3
2020-11-26 09:58:15

 경각심이 낮아진 원인 중에는 희망적인 백신 뉴스들도 큰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1
2020-11-26 10:24:24

공감합니다. 

백신과 치료제 소식이 들리면서 주변에서도 경각심이 많이 낮아진 게 보입니다. 

1
2020-11-26 10:41:22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었다라고 느껴지는게, 해외에서 화이자 모더나 등에서 효과적인 백신 소식이 들리고, 이후 어느나라에서 물량을 확보했다고 하니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우리나라는 왜 소식이 없냐고 물어오자 우리나라도 이런 준비가 됐다는 정부발 소식이 들리니 당연히 문제가 해결 직전에 온듯한 생각이 들죠. 누구 잘못이라고 하기엔...

근데 좀 생각해보면 이건 백신이지 치료제는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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