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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학력고사 본 게 엊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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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08:06:28

아들내미 수능시험보는 날이네요.

좀 전에 고사장 데려주고 왔습니다.

저 볼 땐 하나도 긴장 안했는데 오늘은 제가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공부한 만큼만 시험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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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2-03 08:24:26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인 93학번입니다. 지금 수능치라고 하면 절대 못할거 같아요.

WR
2020-12-03 08:49:14

저는 삼수하느라 시험을 몇번 봤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2020-12-03 09:15:17

그때 대통령선거(김영삼대통령 당선)가 12월에 있어서 학력고사를 늦게봐서 결과가 크리스마스 이후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 졸업한지 벌써 20년...ㅠ.ㅠ

2020-12-03 08:24:59

시험보는 아들은 무덤덤한데 부모가 더 떨리네요 ^^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WR
1
2020-12-03 08:49:32

감사드립니다

2020-12-03 08:39:51 (125.*.*.219)

저도 학력고사 세대라 처음에 수능으로 바뀔 때 감도 안오더군요. 

WR
2020-12-03 10:47:08

정시니 학종이니 정신없더라구요

2020-12-03 10:26:36

아드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아버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WR
2020-12-03 10:47:21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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