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결국은 참가하지 않으면 안되는 레이스. 참가안하면 결국은 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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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3:11:49 (175.*.*.137)
로 될까 하는 두려움.)
벼락거지라는 단어가 얼마전에 언론에
나왔을때 간결하지만 참 임팩트 있는 단어라 생각했습니다. 근로만 열심히 해서 저축이나 전세금으로 자산을 담궛더니 주식과 부동산 전세금, 개인적으로는 거래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의 가격이 너무 상승해서 상대적으로 화폐가치는 낮아졌고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자산이 적어져 거지와 같다라는 말이겠죠.
저두 리스크회피성향이라 저축을 위주로 자산을 모았기 때문에 더 다가오더군요. 누구도 저더로 그렇게 하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거지라한들 그 책임은 제 100프로입니다.
그냥 봉급생활자로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거는 주식을 사는 수뿐이 없겠네요. 밑에 주식가격을 보고 나니 드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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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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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3:22:14
조급함, 절박함, 두려움으로 내린 결정은 대부분 후회로 이어지더군요. 철저하게 조사하고 준비하고 도전해도 어려운게 주식이라고 들었습니다.
2020-12-04 13:51:44
저도 부화뇌동 하기싫어 빅쇼트 일주일에 한번씩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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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액으로라도...뭐라도 할 수있는게 주식이러는건가요????
주식사신다음.... 그다음 계획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마존에서 태블릿 하나 사는데도....엄청난 검색과 사양검토..가격비교..디자인...중고가격검색...배송방법 배대지는 어디가 좋은가??
배송비는??? as는???
이렇게 따지지만....
막상...인생을 걸지도 모르는 자산 투자에는...
막연히 주식을 사볼까? 집사볼까???
이런 마인드라면.....
뭘해도 힘들어져요...
차라리...비싼 수수료주고...은행가셔서....펀드를 찾아보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