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원전 자료 삭제 공무원들 2명 구속, 1명 기각이네요.

4대강으로 둘러싸인 햄볶한 나라에 살고 싶은가 봅니다. 

배도 가끔 침몰해 주고 

돼지도 병걸려 수십만 마리나 파묻고 

닭도 전염병으로 수백만마리 폐사하고 

재벌이 행복하고 

북한과는 서로 치고 받고 

아베네 나라처럼 유행병으로 사람이 죽어도 

통계로 조작하는 나라.... 

대통령 공약이라고 법이고 절차고 다 무시하고 맘대로 하는 그런 나라는 아니겠죠

억울한게 아니라 범죄를 인정했다고 하던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440023

함께 영장이 청구된 과장급 공무원 C씨의 영장은 기각됐다. "영장 청구된 범죄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있고 이미 확보된 증거들에 비춰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법원은 판단했다.

오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수사나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하는 점 등에 비춰서도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이나 상당성이 있다고 보기는 부족하다"고 밝혔다.


범죄사실 인정해서 기각된게

억울하게 끌려갔다가 증거불충분으로 기각된 걸로 둔갑되네요...

흔히 말하는 백운규에게 죽을래소리 들었던 과장이었죠. 욕먹고 시킨대로 한거고 혐의 인정도 해서 기각이 된거지만 재판 받으면 형은 나올겁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어느정도 정상이 참작될수도 있을거예요. 나름 저 세명중에는 억울한 상태였다는거라...

아 네 그런 맥락으로 말씀 주셨던거군요
힘없이 시키는대로 했나보네요..ㅠㅠ
설명 감사합니다!

보관기간 만료?

최종 버전은 둡니다. 특히 나중에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연하죠.. 삭제된 화일이 무슨내용인지 궁금할 뿐입니다.
가끔 기밀자료중엔 5년후 반드시 폐기.. 기밀도가 높으면 18개월후/혹은 과제완료후 완전삭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요.

제가 일하는 환경과는 조금 다르신가 봅니다. 예를 들어 5년후 반드시 폐기 는 아니고, 반대로 5년간은 반드시 보관한 뒤에 폐기 입니다. 중요하니까 바로 지우면 안 된다는 규정이랄까요. 주로 예산, 사업이나 인사 평가 같은 자료들이 그렇습니다.

주말 밤에 가서 지우고 나오지는 않죠

그것도 다음날 감사 나오는거 통보도 안 됐는데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가서요

그런 직장인이 있을까요?

그리고 직장에서 지우는 문서는 사문서이고

이건 공적인 문서들이에요~~~~~~~~

신내림를 받았다.....................................

주말 밤에 가서 지우지는 않죠 x2

이걸 쉴드 치시네요

좀 과한 쉴드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