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두고 읽지 않은 책입니다. 윌 스미스가 주인공인 좀비 물(제목이?^^;)의 원작은 다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이나 선물도 했는데, 이 책은 좀처럼 읽지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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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1:01
딱 저랑 같은 얘기 하셨네요ㅋㅋㅋ 나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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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2:33
아이고, 왜 '전설'이 생각나지 않아서.^^;;;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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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2:18
나는 전설이다....저도 그건 다 읽었네요....ㅋㅋㅋㅋ 다들 비슷하시군욧...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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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3:01
역시 잘 팔린 책에는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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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0:36
책은 영화와 내용이 많이 다르다던데 내용이 궁금합니다.
예전에 나는 전설이다 소설 읽고 영화화 된다는 소식에 정말 기대 많이 했다가 너무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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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3:11
세계대전 Z는 리포터 형식이죠. 이미 Z와의 전쟁이 끝난뒤 지나간 이야길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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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4:25
그렇다고 들었어요. 영화도 나쁘지 않았으니 저도 꼭 읽어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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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1:32
책은 중국에서 발발인데 영화는 평택인가 북한인가로 바뀌었죠. 평택 햄프러스 기지? 거기가 영화에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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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2:48
평택일 겁니다. 영화 속에서 북한은 국민들 치아를 전부 뽑아버려서 감염 막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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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4:09
평택이었군요.기억이 가물가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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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3:58
중국에서 팔려야 하니 각색을 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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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5:41
각색을 했는데도 중국에서는 아마 상영금지 되었을꺼에요. 영화가 참 잘 나왔어요. 알면서도 두 세번 보는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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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8:23
영화 한 번 봐야겠네요. 그나저나 대체 중국은 왜 저런답니까. 제국의 체통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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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0:59:18
저는 아직 띠지도 있어여~~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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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30 01:01:15
타고난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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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2:05:15
세계대전 Z 인셉션 컨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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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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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6:00:36
이런 거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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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30 01:00:51
월드 워 Z 라고 하면 금방 알겠는데.. 세계대전 Z 라고 하니.. 뭔가 좀 어색하네요.. 중국식 제목 같기도 하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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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1:01:39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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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1:11:29
재미는 있는데 술술 읽히지는 않더군요. 인터뷰 형식의 문장이라 그런지 몰라도요.
그래도 계속 읽으면 오~ 하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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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1:14:37
원작이 더 낫긴 한데 제게 좀비물은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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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1:31:46
소설은 뭔가 저널 잡지를 읽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뭔가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 느낌이었고요. 북한도 언급이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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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2:13:36
https://youtu.be/VXPoJAyeF8k
영화 보다 OST 찾아 들었는데 수록이 안된 곡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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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2:18:16
저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두번 읽었던 거 같네요. 근데도 내용은 가물가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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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2:19:55
소설을 읽을 때의 즐거움 중 하나가 작가의 생각이랄까 상상력이랄까 그걸 대리체험하는 건데, 이 책은 정말 초반의 적응기를 거치면, 이 작가는 취미가 혼자 망상의 나래를 펼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감탄에 감탄을 하며 읽었습니다. 얼마전에 킨들버전으로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
저도 사두고 읽지 않은 책입니다. 윌 스미스가 주인공인 좀비 물(제목이?^^;)의 원작은 다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이나 선물도 했는데, 이 책은 좀처럼 읽지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