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우리집은.........모야아] 그저 비바람 피하는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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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3:10:51
어제 동네 지인 어르신집에 잠시 차를 마시러 다녀왔어요.
물건 전해드릴것도 있어서요.
가자마자....입구에서 머여 이 집은
내부에선 움찔;;;
제가 많은 곳에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그냥 몇장찍은거라
은행 부행장 출신 어르신이신데
워.....영화에서보던 막 문열리는 차고도 있고
지하실도 따로 있고 말이죠.
제가 선물로 드린 그림 액자도 아직 가지고 계시더군요.
조금 뿌듯
집에오며 그생각이 들더군요.
미안하다 여보....우린 텐트에서 살고있어......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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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딸린 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