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30년은 되었겠죠?콩코드는 언뜻 보이던데 캐피탈은 안보이던데~97년 사회생활 첫차라 반가워서 찍어봤습니다.
주차금지 구역이 먼저 보이네요.
연휴후라서 그런지 병원앞이 붐비긴하네요~
와...캐피탈...
음 캐피탈 이면 아직도 근저당 있을듯
ㅎㅎㅎㅎㅎㅎ
기아 콩코드 하위버전 아닌가요옛날 차들이 내구성이 좋긴 좋군요
제 인생 2번째 차였는데 내구성이 좋은 차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90년대 중반까지는 기아차가 현대차보다 내구품질은 더 좋긴했었지만요.
예전 차들은 휠이 좀 작았었죠.. 15 or 16인치 되려나요?
90년대 중반에 저차(친구차) 타고 통영 가다가차가 멈춰서서 삼발이(?) 교체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고3때 담임샘 차네;;;;
93년부터 96년까지 탔던 차네요.
흰색 1년 된 중고 사서 잘 타고 다니다 96년에 크레도스로 바꾸면서 떠나 보냈습니다.
중간에 휠도 사제로 바꿔주고...
저게 아마 13인치가 기본이었을 겁니다.
소소하게 튜닝 좀 해보려고 카센터 가서 스트럿 바를 장착하려고 했더니
카센터 아저씨가 "캐피탈은 차체가 튼튼해서 스트럿 바 필요없어요!" 하던...
주차금지 구역이 먼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