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본인이 나중에 커서 공직 또는 공인이 되고 싶다면 어릴 적부터 흠잡힐 일이 없게 관리를 잘 해야 하는 시대인가 보네요
며칠 전 일베 공무원 논란도 있었고
연예인 또는 방송관계자들 중 일부가
학장시절에 학폭을 했었던 일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과거,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의 문제로 인하여
연예인이 되고 방송관계자가 되며 유명인이 된 시점에서
그 옛적 일들이 발목을 잡고
그러한 일들 때문에 더 크게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
더군다나 SNS 포털사이트 등 인터넷 환경이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지고
1인 1PC 시대를 넘어 1인 1Mobile 시대이니만큼
누구에게나 접근성이 쉽고 열려있는 온라인이다 보니
제보가 쉽게 올라오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기사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상황이지요
요즘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학교에 가지 않는 상황이 되었지만
일진들 불량학생들은 이러한 일들을 보고 느끼는 게 있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물론, 특정 직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마땅히 해야할 것이고 갖추어야 할 내용들이겠지요
그리고 본인이 초등학생 시절에는 그럴 생각이 없다가도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는 사이에
어떠한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생각에 변화가 생겨서
뒤늦게 공직 공인 등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향력 있는 직업에 종사하고 싶어하게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기에
누구나가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에는 누워서 침뱉기 그 이상으로
자기 발등을 도끼로 있는 힘껏 내리치는 결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겠지요
형법의 나이제한이 과거보다는 강화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끊이지 않고 보도되는
중학생들의 집단 성폭행 사건 등의 학생들이 가담자 가해자가 되는 사건들을 보면서
자신의 미래의 일들을 내다보지 못하고 그저 그 순간 하고 싶은대로 하는 일부 철없는 학생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본인이 본인의 한계선을 긋는 행위인데
정작, 그것을 하고 있는 본인만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도 하고
이래 저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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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누구나가 기억하고 잊지 않는다면 조금이나마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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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나쁜짓을 해도 그때 처벌되지않았기때문에
저런 어른이된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