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흙눈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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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1:53:19
그제 눈이 노락가락 하면서 하루 종일 내렸는데
그래도 날이 푸근해서 금방 녹아 내렸습니다.
지금은 눈 치우면 쌓아 놓은 가루구 믿이나
그늘진곳에만 눈이 남아 있는데
오늘 낮에 보니 차가 아주 그냥 똥차가 되어 버린....
몇일 황사에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더니
바로 내린 눈에 붙에 내린듯....
세처허려고 하다가 모레부터 눈이나 비가 온다고 해서
세차 보류.....
그런데 정말 지져분하네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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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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