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필립스 전기면도기 - 면도날 교체 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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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31 19:51:20
이사오기 전에 구입한 필립스 전기면도기니까 최소 5~6년 된 전기면도기입니다.
티몬인지 위메프인지 한창 할인경쟁할때 10만원정도 하던 제품을 8만원에 산거 같아요.
최근 면도할때 입주변, 턱으로 연결되는 각도에서 수염이 남아 면도날만 따로 구입했습니다.
기존 면도날, 혹시 모르니 씻어서 따로 보관예정.
위에서 두번째 줄, RQ1145가 모델넘버 입니다.
인터넷에서 이걸로 검색하니 나온 제품, 가격은 대충 5만원 전후...
수입도 할수 있는데 시간이 걸린다니 그냥 결제했습니다.
가장 싫어하는 제품 포장방법이죠. 조심해서 잘라냅니다. ;;;
왼쪽이 기존 면도날, 오른쪽이 새 제품.
미세하게 색? 재질이 다른 느낌입니다.
간만에 깨끗이 닦은 면도기.
새 면도날 장착완료.
충전하고 방금 면도해봤는데 결과는 아주~ 좋습니다. 새 제품 구입해서 면도한 느낌.
입주변과 턱.. 모두 깔끔하게 잘려요. 면도날이 제품가격의 절반가까이 차지하는데
이정도면 충전이나 다른데 문제가 없다면 면도날만 구입해서 사용해도 될 듯?
님의 서명
사람답게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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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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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본체 가격이 제일 쎈 넘으로다..
ㅡㅡ;;
물론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