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묘한 교통사고 과실 비율

분심위는 안가고 바로 소송을 가야되는데

분심위를 가게 되면 무조건 이심을 가야 되어서 귀찮아요

분심위는 대충 서로서로 조금씩 손해를 보라는 입장

일심은 분심위들은 전문가들이니 그들의 의견을 그냥 수용한다는 입장

이심이 되어서야 제대로 증거 제출한 것도 보고 판결을 내리는 모양새

결국 분심위 제도가 시간만 더 끌고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도 못하고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를...

개인적 결론은 주차를 그지같이 하는 차량 주변엔 얼씬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지 X 같이 주차를 했다면 또다른 X 같은 행동을 하기 떄문입니다.

어느 지역 어떤 주차장인지 모르겠지만 주차면 3면 주차하는 차량을 봤다면 무조건 피합니다.

백미러는 장식인가 보네요. 저 빡대가리 차주한테는....

우리나라 법이 거지 같은게 정지해 있는 상태에서 박지 않은 이상

무조건 과실이 인정되더라고요.

 분쟁조정은 과실비율을 정해주는 거고 보험사들은 그 결과를 가지고 양측을 설득해 문제를 해결하는 겁니다. 

흰색차량 운전자는 대가리를 악세사리로 달고 댕기네요.

주차선 무시하고 개떡같이 주차하는 꼬라지도 염병스러운데.. 사이드 미러도 안 보고 그냥 후진을...

검정색 차주인은 똥을 지대루 밟았네요.

 어쨌거나 검차는 옆이 받혔고 흰차는 뒤로 받았기 때문에 이건 흰차의 과실이 더 크게 나올거 같은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흰차가 잘못한건데 이걸 분재위원회까지 끌고가는 흰차주의 정신세계가 궁금하긴 하네요. 

아.. 가해자가 아주머니.. 말이 안 통하는 사람에게 걸렸군요.

검차가 어떤부분이 잘못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이게 왜 분쟁 대상인지도 모르겠고...

흰 차 차주의 의식수준이나 운전실력, 주의집중등 모든 상황들이 한심하기 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보기에는 이 상황이 100% 흰색차주의 과실로 판정되긴 어려울 듯 합니다. 그리고 저같으면 이 상황에서 제 피해금액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저도 같이 병원을 다닐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위로금이라도 받아서 손해 메꾸어야 될 듯 합니다. 또하나 저같으면 저런 상황에서 저기에 주차하려고 들어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뭔가 매우 찜찜한 상황으로 느껴지는데, 몇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이상한 사고를 가진 운전자,  매우 초보임이 느껴지면 주변에 잘 안 엮이기 위해 최대한 고민을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cctv 가 증거로서 남아 있고 검은차가 사고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흰차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는 이미 검은차는 피할 수 없는 위치)

흰차 100 으로 주장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쟁위 갔다 법원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법원이 분쟁위가 더 전문성있다고 그대로 판결하는 관례가 있다능

오래전에 제 차가 지나가는데 주차장에서 후진으로 나오는 차가 제 차 옆을 박았어요 그러더니 자기가 피해자래요 자기는 후진이니까 안 보이는게 당연하고 내가 피했어야 한대요 하도 우겨서 경찰도 불렀는데 경찰이 그쪽 보험사한테 100%보상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아줌마는 보험사 직원한테 일 똑바로 안한다고 어찌나 욕을 하던지... 그 아줌마 일행이 말려서 전 자리를 피했는데 진짜 자기가 피해자라고 믿고 있었어요

검정차가 정지한 상태에서 박았으면 빼박 흰색차 100% 인데.. 아쉽게도 검정차도 후진으로 움직이는 상황이라 100%가 나오지 않은거 같습니다. 억울하죠. 하지만 법이 그렇다네요.. 

흰차 100은 안나올겁니다. 검은차도 주의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흰차가 딱봐도 수상한데 저 상황에서 저기에 주의하지 않고 후진한 잘못이 인정될겁다. 그래도 흰차가 80-90은 나오지 싶네요.

한국의  김여사 ,중국의 왕여사들 우기는 건  '세계 TOP' 이지요. 

저는 김여사가 운전하는 경우엔 앞뒤에  얼씬도 안 하거나  광속으로 탈출 합니다^^

김여사 엑센트 과실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