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약한 외계인 컴플렉스...

지구에 오래 사셨으니 전투는 석기시대 풍인데 천문학은 엄청 발달했다거나 하는 식의 이야기도 그리 어색한 이야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써놓앗자 대부분 코웃음 칠테지만...그들이 2 부류가 존재하는데 지구인류를 지켜주러하는 친근한 세력이 있고 악독한 넘들이 있는데 다행히 친근한 세력들이 지구를 보호해준다고 해서 현재까지 지구인류가 안전하게 살아왔엇던거지요

그러면 그 선한 세력들이 왜 우리인류를 지켜주러한 이유가 무어시냐 하믄,,, 그들은 아주 오래전 지구에 식민지를 건설해본지라 작은 인연을 가지고있고 다음 그들 유전자 일부가 우리인류에 혼합이 되어 심어져서 그들은 지구인류를 자기네 머언 친족처럼 여긴다니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네들 사진도 있슴니다만..뭐 닮기는 닮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남니다

그런 거 있죠ㅋㅋㅋ
저는 타임 패러독스가 있으면 일단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너무 인기있는 소재라 사방이 지뢰밭이었는데
지금은 크게 신경 안 쓰게 됐습니다

모 애니메이션처럼 꿈이었다는둥 해서 무난하게 인과율 위반을 피해가는 경우나
타임 패러독스를 아예 대놓고 갖고 노는 백투더퓨처 트릴로지 같은 경우 등
세련되게 타임 패러독스를 처리하는 작품들을 좀 보니까 타임 패러독스 자체에도 스트레스가 줄어들더라구요

작성자님의 '약한 외계인 컴플렉스'도 극복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작품들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요ㅎㅎ

90년도 한창 유행했었는데..Sf소설과 영화의 요소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해보는 과학대중서들에서 관련 문제를 많이 다뤘었죠. 스타트렉의 물리학 등.
많은 결론은 “사실 항성비행을 할 정도로 고도로 발달된 외계생명체라면 애초 범우주적으로 특별할것도 없는 지구에 올 이유가 없다. 지구에서 구할수 있는 모든것은 이미 확보가능할 그들이 지구 생명체와 투닥할 일도 없고 투닥될 관계도 아니다.”라는 거였던것 같아요
프레데터처럼 색다른 사냥 레포츠로 방문하는 별종은 있을수 있다나?

여기 DP에도 O징어외계인님이 있어요.... ^^

살아남는게 강한것이라고 했는데... ^^ 

전 반대로, 우주의 과연 그 어떤 생명체가 이렇게 예술 (미술, 음악, 영화 등) 적으로 뛰어나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스포츠 경기 관람하면서 쇼핑을 즐기고 할까?? 하는 생각은 합니다^^ 배달 음식 시켜먹는 외계 생명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언급하신 강한 외계인은 인디펜던스데이에서 느꼈네요. 자체 방어막 있는 비행선과 전투비행정이라니!! 어떻게 이기냐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