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무실 이사 준비때문에
무척 바쁜 하루였네요.
첫 사진은 새로 들어갈 사무실이네요.
낼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남은 짐들을 이사업체과 함께 옮기네요
...죽겠습니다.
이사가는 곳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서 그거 하나는 정말 좋네요.
인근 해장국집 소뼈해장국이라네요.
계란후라이는 서비스..
배가 고팠나봅니다.
맛나보이네요.
체인점 같은데, 꽤 맛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에 후라이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사장님이 서비스도 좋으시더군요.
새 사무실에서 건승 기원드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소뼈 해장국은 참 오랜만이네요.청진옥 말고는 파는데도 잘 못본것 같은데요급 배고파집니다.......
저도 처음 들어보긴 했어요.
괜찮더군요.
청진옥 아직 있나요? 근데 거기도 뼈해장국은 아니였지 않나요? ^^ 20대때 가봐서 기억이 가물하네요~
처음 들었는데, 기대가 되네요.
새벽따구국 이라고 일반 해장국 메뉴말고 더비싸게 파는 메뉴 있었습니다 ㅎ. 술안주용으로 주로 먹었던것 같아요.그동네 재개발되서 싹 밀리고..빌딩에 들어가서 영업합니다. (그분위기 안나요 ㅠㅠ)ㅡㅡㅡㅡ추가검색ㅡㅡㅡㅡㅡㅡ이제는 새벽은 떼고 그냥 따구국으로 3만원에 파네요네이버 검색으로 바로나옵니다 ^^.20대때 감성이랑 맛은 안납니다.. (이젠 배가불러서 ㅠㅠ)
우어~ 소뼈 해장국!!
맛은 기존 돼지뼈보단 좀 담백하더군요.
제 기준으론요.
새 사무실에서도 승승장구 하세요!
맛나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