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틈틈히 시를 써서 수상한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늦었을 수도 있지만 이제라도 입시를 문화창작 쪽으로 선택을 하게 되어 학원이나 과외를 알아 보고 있는데.. 생소해서 쉽지 않네요.

학원 보다는 과외를 추천해서 알아 보는데 단순히 인터넷 정보로만으로 고르기가 힘이 들더군요.

일반 국영수 같은 학원들은 시범수업이라는 게 있는데 문화창작 과외는 그런 게 없어서 무조건 등록하고 수업을 받아야 하더군요.

수시는 힘들어서 정시로 진행을 해야 하는데.. 참 고민이 많네요.

운문 보다는 산문 쪽이 폭이 더 넓은 것 같은데 이 역시 부담이 되고요.

운문 쪽 과외 선택할 수 있는 팁 같은 게 있을까요..^^;;

Comments

2021-04-12 00:59:50

문창과 실기가 있나보죠?
실기비중이 얼마나 되나 모르겠지만 수능성적의 비율이 만만치 않지 않나요?

2021-04-12 07:22:36

네 실기 비중이 상담히 높아서 과외를 알아보고 있네요.
이제 욘석만 보내면 입시는 해방인데 올 한 해는 또 살얼음판이 될 듯요..ㅎㅎ

2021-04-12 01:01:59

단순하게 정시면 수능 시험만 잘보면 되는 것 아닌가요?

2021-04-12 01:03:36

실기가 있는거 같네요.

2021-04-12 01:07:10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시라면 실기가 있어도 수능성적에서 한두등급 정도 차이를 벌리면 실기 차이는 과외를 하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요. 실기 과외할 시간에 수능성적 올리는게 주효하지 않나 싶습니다.

2021-04-12 01:09:03

저도 비중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몰라서 윗댓글을 달았어요..^^;;

dp회원님 자제분이 명지대 문창과 입학하셨다는 글을 예전에 본거 같은데 그분이 이글을 보시면 도움을 주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21-04-12 07:23:11

실기 비중이 상당히 높더라고요..^^

2021-04-12 01:42:41

수시가 힘들다고 말씀하셨는데, 중앙대 문창과를 제외한 동국대와 서울여대 등은 수시로 지원을 한다고 해도 실기 비중이 커서 내신 성적에 대한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듯 합니다. 수시든 정시든 대부분의 실기전형은 실기 점수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기 준비에 전념하시면 될 것 같고...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이나 부산 같은 대도시에 거주하신다면 비용의 문제일 뿐이지 잘 찾아보시면 전문적으로 준비시켜주는 선생님들이 계실 거예요~ ^^ 너무 걱정마시고 따님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021-04-12 07:29:27

이번 중앙대 공모전(동고동락)에서 시부문 입상을 하기도 했는데 이건 반영이 안 되더군요.
전국대회 같은 공식적인 대회만 입상 가능하다고 해서 준비를 하고는 있긴 합니다.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2021-04-12 21:35:39

넵, 혹시나 입시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로 연락 주세요. 도움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팔걷어 붙여보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입시 컨설팅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

2021-04-13 23:39:27

딸과 상의해서 연락드릴 일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NEW

131

공지

[알림] PC 다크 모드 마침내 도입했습니다 [알림] PC 다크 모드 마침내 도입했습니다 68

11934

20-12-31

공지

[필독] 차한잔 정치(댓)글 불가 / 운영(자) 관련 언급은 운영참여에서만 가능 [필독] 차한잔 정치(댓)글 불가 / 운영(자) 관련 언급은 운영참여에서만 가능 52

499695

15:18

연예

전 무조건 방시혁 까 입니다! 전 무조건 방시혁 까 입니다! 2

346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