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기름집 소영 선배가 KGC 인삼으로 Fa 이동했습니다

러츠도 다음시즌 트라이아웃 참가하지 않겠다 했으니...

GS 칼텍스도 우승 트라우마를 겪을 듯 하네요.

쏘쏘 듀오 해체네요ㅠ

프로는 성적으로 말하고 돈으로 보상받는거죠. 아무리 팀 분위기나 이런게 있다고 해도 리그 내에서 본인의 가치는 결국 연봉으로 나오는거니까 자기 보다 못하는 선수보다 적게 받는건 아무래도 견디기 힘들 겁니다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니 최고의 대우를 받고 싶겠죠

KGC 막강해지는군요
내년 용병 드래프트가 하향된다는 말도 있고 디우프는 재계약이 확실하다 하면 내년 상위권이겠군요...
브루나가 드래프트 신청한다한거보고...흥국에서는 안봤으면 ㅎㅎ

일단 이소영은 한번 GS에 잔류했으니 이번에 옮기는 것 좋아보여요. 주 공격수가 늘 아쉬웠던 인삼공사라 다음 시즌 엄청 기대됩니다. 

프로배구는 이적이 워낙에 빈번해, 응원하는 팀이지만 그려러니 해요. 팀들의 부침도 자연스러워 보기 좋기도 하구요.

이렇다할 선수 보강 없으면 내년도 최하위는 흥국차지가 유력해보입니다.

통장집가면 향후 몇년간 통장집 천하라 생각 했었는데요, 인삼 일줄은.. 오히려 강소휘선수가 안삼 갈거라 생각했었는데, 놀랍네요..
강소휘 보내고 이소영잡는게 정석일텐데요..

어린 강소휘를 선택했나보군요

인삼은 gs 출신 공격수 많이 데려가네요. 한송이도 인삼에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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