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ost는 테란 노래들이 젤 좋았던거 같애요
빠르고 신나고.. 그런 노래들이 많았죠
저그는 뭔가 처절하고 우울한 노래들이 많고
프로토스는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노래들.
지금 들어도 다 주옥같은 bgm들이네요. 최고의 ost
오리지널은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문득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ㅎㅎ
저도 오리지널은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그리운 화면이네요 ㅋㅋ
너튜브 댓글처럼 민요를 이런식으로 들으니 정말 좋네요ㅋ
이런 오케스트라 콘서트? 같은거 보면 가서 한번 들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어요
대학교 때 여자친구랑 스타할 때가 생각나네요. 그 여친이 지금 옆에서 코골고 자고 있네요.
하하하하 말씀하시는거 재밌어요
저는 브루드워 아리아가 좋았습니다. 밑도끝도없는 처참한 상황을 보컬로 노래한것 같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스타2 OST는 관심없으신지요.군단의심장-heart of the swarm, concience, overdrive공허의유산-the golden armada, honer guide me 등 명곡들이 줄지어 있습니다.스타2는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들이 다 주옥같습니다.
말씀하신것 외에 자유의 날개 Fire And Fury와 Card Play 좋아합니다.
자유의 날개에서 하고 싶은 말은 여기에 다 함축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짐레이너의 "세상엔 목숨을 걸만한 일도 있는 거니까" 는 스타2 최고의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1 노래중에 보컬곡도 있었나요? 들어본적이 없어서
들으면 아실겁니다. 'blood war aria'제라드 듀갈이 코프룰루 함락중인 알렉세이 스두코프 군대를 배틀크루저에서 내려다보며 라이터 뚜껑 닫는 시네마틱영상에 나오는 음악입니다.https://youtu.be/UaI-351NtGs
음 이런 노래가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ㅠㅠ 클래식 노래 듣는거 같애요!
오리지널은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문득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