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웃기시네] 장손같은 소리를
13
1913
2021-05-02 02:06:17
할머니가 제가 강원도 와있다고
그렇게 나약해서 내가 우째 살겠나?
같은 소리를 했답니다.
옆차기 하고 있네
그렇게 붙어 빨다가 장남 그렇게 보내곤
이제 장손 빨아먹게?
장난하나.........
즈그 잘 나갈땐 쳐 잘 살드이
자식들 생기니 나한테 부탁합디다.
옆차기에 돌려차기를해라
말이냐 똥이냐
느그 형은? 객사했다 이 쓉색팔색 128색들아
그냥 한번씩 갑니다.
할머니 돈을 바라고
조카들 챙겨달라 합니다.
잣뺑이 까라
알아서들 살겠쥬?
할무이 뭐 왜요 외롭소? 어디 노인정 가소
아니 넌 말을 왜 그렇게........ 하는 순간 밥상 날아가붕께
입다무시오
제가 대를 끊어버린 이유중에 하나도 포함됩니다.
장손??? 지럴들 하네
애 니들이 언제부터 살가웠냐?
필요할때 찾는게 가족이었냐?
엥간히 털어야 귀엽네 하고 말어
어디서 아부지 보낸 자식한테 들러 붙어 먹을라고
그거 까잡숴
니가 싼 똥
고향에 안간지 5년정도 되었네요.
옘병들 보기기 싫어서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15
Comments
글쓰기 |
가족간에 말못할 갈등이 있으신가 보네요. 섣불리 위로해 드리기도 뭣하고... 아무튼 너무 상심 마시고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