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벌써 1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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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20:51:20
부농(?)의 꿈을 품고 시작한 옥수수 농사
지인 아버지꼐서 농사 지으시다 놀리는 땅이 되는게 아까워
뭐라도 해보자 하는 생각에 시갖한 옥수수농사 2천 여평
그래도 2~3일에 한번지 가서 밭 갈아 엎고 고랑만들고 비닐 작업에
씨앗 파종하고 물주고 잡처뽑고....
나름 참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참혹했던.....
그나마 아직도 냉동고에 그떄 수확한 옥수사가 남이 있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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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같은 밭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