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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해비님 글보고] 나.........나쁘지 않아

 
  591
2021-05-12 21:30:25

위협으로 다가갈땐 모르겠지만

 

길에서 넘어지신 아주머니

"괜찮으세요?" 다가가면 으아아아아악!!!!!!!! =ㅁ=

 

꼬마애가 울고 있으면

"혼자야? 엄마는?" 해도 으아아아아악!!!!!!!!!!

 

밤에 아가씨가 혼자가길래

뒤에가다

에이....또 오해살라

빨리 걸아서 지나쳐야지

"으아아아악!!!!!!!!!!"

 

엘리베이터 타면 "몇층가세요??" 눌러 드리겠다면

으아아아악!!!!

 

내가 뭔 오염물질도 아니고.....

나름 훈남이라고 사는데

결혼까지 한 아내는 뭔....=ㅁ=

 

거 소리 좀 지르지마요.

위협이 아니잖아요........도움인데;;;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22
Comments
2021-05-12 21:32:37

 숨만 쉬어도 쨰려보는 

그래서 기분 나쁜 1인

WR
2021-05-12 21:33:29

싸멍님은 그럴만 해요.................=ㅁ=

2021-05-12 21:34:36

잘 아시겠죠....

같은 처자에.....

WR
2021-05-12 21:35:41

결이 완전 달라요

어디 묻어갈라고...............=ㅁ=

2021-05-12 21:36:57

결은 무슨 얼어죽을,...

1
2021-05-12 21:38:25

 거울을 보세요~

 

으아아아아악!!!!!!

WR
2021-05-12 21:39:10

풉 저 밨잖아요

완전 훈훈~

2021-05-12 21:38:39

저는 178에 75 나갑니다.
68까지 체중줄여야 정상체중.

생긴건 그냥 안경낀 평범함이구요...

구냥 오징어라고 생각하시면...

WR
2021-05-12 21:39:51

178에 83입니다.

-ㅁ- 살까지 빼야 하나요;;;

걍 안돌아 다녀야지

2021-05-12 21:42:03

86까지 나갔다가
바나나 고구마 계란 다이어트해서
75까지....
바지 사이즈 34였는데
지금은 똥싼바지가 되어 버렸....;;;
20대 30 사이즈로 가볼 심산입니다..

WR
2021-05-12 21:42:34

그래봐야 메주...........

2021-05-12 21:44:43

그럼요~
그것도 무거운(?) 메주~

2021-05-13 00:08:23

179에 92입니다. 그것도 한국에 와서 10킬로 줄은거네요.

목표체중이 75인지라 갈길 멀지만 적당한 속도로 감량 중인거 만족하며 덜 먹고 있습니다.

아직도 뚱띠지만 올해안에 사람되야죠.

2021-05-12 21:48:16

앞으론 바지는 입고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거세요 쫌!

WR
2021-05-12 21:54:13

아.........그게 문제였나요....췟

2021-05-12 21:58:06

생긴건 둘째고 목소리가 너무 크다니깐요 ㅎㅎ

WR
2021-05-12 22:05:09

전.......사실 저도 귀가 잘 안들려서......

양쪽 고막이 2번씩 터졌다구요!!!!!!!!

2021-05-12 21:59:18

그 자신감이 부럽습니다 

WR
2021-05-12 22:05:30

남자는 원래 자신감...긍데 이게 뭐임요

2021-05-12 22:26:42

 이래서 사람은 인상이 좋아야돼요 ^^

WR
2021-05-12 22:27:03

오징어는 빠져요

2021-05-12 23:40:22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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