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평소 잘 먹지 않는 메뉴인데 휴게소라 돈까스 시켜봤습니다.

돈까스는 언제 먹어도 맛있죠. 안전운전 하세요.

휴게소 답게(?) 작네요
든든히 드시고 안전 귀가 하세요

요즘 휴게소가 가격은 좀 그렇지만, 퀄리티는 일정 수준을 유지해서 예전처럼 차라리 분식을 먹지.. 하는 수준은 아니더라구요.

아이들과 같이 가서 먹을 때는 돈까스 정식을 많이 먹고는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최대한 화장실도 안들리려고 하지만요..

8,500원 예상해봅니다

한시간전에 빨간국물 도전해볼까 하시더니 옆길로

휴게소 돈까스는 먹고싶어도 행여 운전하는데 속 부대낄까봐 피하게 되더군요

맛있게 드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돈까스는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뒷길로 가면 왠지 재미있어요. 덕평휴게소와 선산휴게소(하행)는 아예 뒷길 쪽에 고객용 주차장을 마련해놨죠.

휴게소는 일단 40% 제하고 시작이라던데,
그정도 음식나온다는게 경이롭더군요.

동에 번쩍 아니 동에서 냠냠 서에서 냠냠 33갑자님.ㅋ
조심해 들어가세요.^^

저도 어디가서 뭐 먹을거 없으면 돈까스 시킵니다 어차피 99프로 완제품 뜯어서 튀기기만 하는거라 실패 확률이 적죠 기본은 하니까요 ㅎ

그러고보니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서..

라면이나 우동 외엔 먹어본 기억의 별로 없네요..

휴게소 가게되면 함 먹어봐야 겠습니다..ㅋ 

어느 휴게소를 가던 무조건 돈까스인데 그와중에서도 맛없는 곳이 잇더라고요...  인공적인 맛과 그 경계 중간 어딘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