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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타케우치 마리야 - Oh No, Oh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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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2 12:47:51

 

80년대 일본 시티 팝은 참으로 듣기 좋다. 차분하고 세련된 가운데 달달하다. 부담스럽게 애절한 것이 없다. 그때 거기서 살지 않았는데도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다. 일본 노장 가수 중 내 최애인 (최근 유튜브에서 '플라스틱 러브'가 크게 다시 뜨는 바람에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타케우치 마리야가 작사 작곡 다 했는데, 나카모리 아키나에게 주어놓고는 마음에 안 든다고 자신이 직접 부르기도 했다.

나카모리 아키나 - Oh No, Oh Yes! (1986)
https://youtu.be/EpkgzJAGicE

타케우치 마리야 - Oh No, Oh Yes! (1987)
https://youtu.be/U4GJ2Huk8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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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2 12:46:57

저는 나카모리 버전이 훨씬 좋더라고요
물론 둘다 좋아하는 가수들입니다

2021-06-12 12:47:27

 가사를 보면 나카모리 아키나가 더 감성충만한거 같네요.

2021-06-12 12:51:56

 매염방 버전도 나름 괜찮아요

2021-06-12 14:22:17

둘다 당연히 좋고 매염방 버전도 좋습니다. 물론 최고는 나카모리 아키나.

이 곡은 그 가사하며.. 들을때마다 당시 일본 분위기를 떠올리게끔 합니다. 

 

2021-06-12 14:36:38

아키나 버젼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2021-06-12 15:10:08

나카모리아키나버전이최고죠...

2021-06-12 15:11:07

여기도 타카진야시키 좋아하시는분들이계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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