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남녀 성비는 어떻게 해서 균형이 맞춰지는 것일까요...?

표본이 커질수록 확률은 평균이 잘 맞춰지지요...

안 되면 인위적으로 조정 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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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수 있는 종류가 2종류인데 특별히 한 쪽이 더 나올 이유가 없는 완전한 우연이라면

큰 수의 법칙에의해 자연스레 50% 비슷하게 나오게 되겠죠. 

엄청 많은 케이스가 합쳐 50% 비슷하게 나오는 것이 자연스럽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특별한 거죠. 

자연 성비는 뭔 동물이든 1.1 대 0.9라고 하더군요. 그게 깨진다면 어느정도 인위적인거라 이유를 찾아야 하는...

대수의 법칙이죠. 예를 들어 동전은 10번 던지면 운좋게 앞면이 7-8번도 나오지만 횟수가 증가할수로고 이론적 확률에 수렴합니다. 백만번 던지면 거의 정확히 반반이죠.

표본이 많고 선택지가 둘이면 확률이 반반이겠지요.

지금은 평화로운 시대죠........다시 말해서 전쟁이 없죠.......

유럽의 경우 지금처럼 70~80년간 전쟁이 없던 시기가 없다고 하죠.......

전쟁 한번 크게 일어나면 다시 성비가 조절될겁니다.

꼭 확율적으로 성비가 맞을 이유는 없죠.....

인류가 전쟁을 좋아해서 유전적으로 남성이 많이 태어난다......

라는 가설 역시 한번은 생각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오랜 시간을
진화해온게 생물이라서요 ^^;
성 분화 이후 중간에 그런 비율이 깨진
경우도 있었을 겁니다 만,
그런경우는 진화과정에서 없어졌을겁니다.
확률상 50%를 가진 생물들만 남게 되고
지금 까지 왔겠지요.
인간은 비교적 신상이라서,
진화 과정중 첨단 DNA 보유종이니 50%비율도 비교적 잘 지켜질듯 합니다 ^^;

 남자는 XY, 여자는 XX 염색체를 가져서 아빠 염색체 둘 중 하나 엄마 둘중 하나 이렇게 만나서 자녀가 되는데 결국 이분의 일 확률이 되죠

국가 단위로 보면) 대충 1:1이라는 거지 좀더 살피면 남자 출생 성비가 미세하게 늘 우세하죠. 자연 성비는 106:100 으로 항상 같답니다.주사위 던지는 것보다 훨씬 섬세한 조절이 있어요.

개인 단위로 보면) 주사위 던지는 비유가 완전 깨지죠. 딸만, 아들만 낳는 집도 심심찮게 있고 딸들이 아들들보다 많은 집도 종종 있어요. 개개가 균형이 전혀 안 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전체의 "자연 상태" 출생 성비는 항상 106: 100.


자연이 알아서 전체 성비를 조절한다는 건가?? 아님 신인가??
충분히 의문을 가질 만 합니다.

유전적으론 거의 1:1인데 남존여비 사회에서만 남성이 더 많은 걸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는 차마...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