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넷플릭스가 과연 더 성장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과도기라 생각하고요, 유튜브가 넷플릭스 영역을 침범했듯이 넷플릭스라고 유튜브의 영역을 침범 못할리 없겠죠. 자사컨텐츠 저작권없이 넷플릭스에서 2차저작권가진 개인방송이 생겨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주식쟁이는 아니지만 넷플릭스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있을까? 생각허보면 대강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OTT에 뛰어드는 기업은 많고, 그만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점점 넓어져가고 있으니

당연히 넷플릭스의 점유율은 물거품처럼 조금씩 사라질거라고 봅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은 디즈니 플러스가 가장 좋아보이고, 그외에도 각 대륙의 대기업들이 계속 군침흘리며 뛰어드는 중이죠

코로나 때문에 더 성장? 한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좀 회의적으로 보는게 .. 말씀 하신대로 .. 오리지날이 폭망해서 관심도가 떨어지네요. 또한 드라마는 너무 길고 ..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가끔 구독 하고 .. 요즘은 웨이브를 자주 봅니다.
아무리 유튜브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고 해도 .. 그 정보의 진실? 여부와 질적으로는 공중파 프로그램보다는 못해 보여서 .. 웨이브가 더 와닿네요.
공중파 방영 각종 다큐. 드라마 그리고 특히 EBS 작품 몰아 보면 너무 좋더군요.

거기에 오래된 영화도 많이 있어서 .. 이만 한게 없어 보입니다.

스트링서비스의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이겠죠~ 디즈니가 추월하기엔 많이 늦은감이 있어요~ 넷플릭스 작품수도 많도 다양하게 만들고 있어요~ 이대로 쭉가면 승자독식일겁니다~~ 넷플릭스에 배팅해야죠

그동안 폭등했던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세가 올해 1분기에 반토막이 났죠.

이러한 감소세가 이제 한계점에 도달한 시그널이고 OTT 전쟁에서 넷플릭스가 밀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전조로 해석하기도 하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볼 건" 많은데 "볼만한 건" 없는게 사실이지요

퀼리티에 대해서 넷플은 고민해야 할 겁니다. 그렇다고 오리지날 시리즈들이 저예산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