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해외여행 갈수있는 시기가 언제쯤일까요

사실 백신도 접종하고, 지금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마스크 잘 쓰고 돌아다니면 별로 위험하지 않을 나라들은 몇 나라 있겠지만 문제는 어느 나라든 자국에 확진자수가 증가하면 외국인들에게 모든 책임과 분노의 화살이 돌아가기 쉽기 때문에 녹록치 않을 것 같습니다.

현 상황이 최소 2~3년은 더 반복되고 나서야
그나마? 안정세에 접어들어 겨우 여행을 다닐수
있지 않을까요?
확진자 폭증-4단계-2 or 3단계-다시 폭증-4단계 라는
무한루프, 뫼비우스의 띠가 끊어질까 싶기도 하고요...

우리나라가 우선 안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백신 접종률 70% 넘어가고 .. 올 겨울 잘 견디면 .. 봄부터는 가능 하지 않을까요? ㅎ 너무 낙관적인가요?
올 겨울이 관건일 거 같습니다.
독감 시즌과 겹쳐서 .. 잘 견뎌야 할거 같습니다.

만약에 어느순간 해외여행이 가능하다고 해도 예전같은 가성비는 안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비행기표는 일단 몇배이상 할 것같구요. 기존처럼 3박4일 4박5일 같은 일정으로는 가성비안나오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여행 인프라가 다 붕괴되어서 회복되기 전에는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서 아마 가고싶어도 엄두가 안 날껄요. 예전처럼 막 다니기 어려울껍니다 한동안은.

국가끼리의 합의가 필요할때죠 

국가끼리 합의가 안 되서 지금도 못 다니는 거지 열려있으면 지금도 잘만 다니고 있을 겁니다.

유로 보세요 나라끼리 잘만 다니고 잘만 전파하잖아요.

해외여행 많이 가보셨나보네요~

5개국만 가본 초랩이지만... 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대략 5년후?? 풀리면 베트남으로 달려갈겁니다 ^^

이재갑교수 말로는 코로나가 사라지는 종료는 없을거고, 

공포감이 줄어드는 시기가 3년 쯤 후일거 더군요. 

저는 그때부터 갈수있다 생각하지만 과거의 여유롭고 한적한 여행은 10년 후쯤

코로나 만한 바이러스가 중간에 나오지 않는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 패러다임이 바뀌고 모든나라가 외국인에 대한 경계와 적대감은 잔존할거라고 보고

이를 감수하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돈이 문제지 언제든 당연히 갈 수 있었던 그 곳과 그 추억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지금 뉴스를 보니, 영국 같은 경우 지금 방역해제라고 합니다. 결국 코로나와 공생하고 백신 믿고 치명율은 많이 낮아져 독감 수준이라고 판단한다네요.
고령층이 특히 독감보다 치명율이 아직 높다하네요.

고령층 다 백신맞고 중환자들의 경구치료가 가능해지면,
해외여행 판단이 설것 같다고 합니다.
어째든 해외여행은 당장 1-2년이내는 어렵지 않을까요.

10년정도 지나면 가능할거같습니다.

관광지 들의 경제 붕괴로
여행객들의 안전도 위험해진 상황이죠.
이런부분까지 검증되려면 3년은 지나야 가능할겁니다.
즉 망가진 인프라 까지 감안하면 쉽지 않습니다.

후진국까지 전국민 백심 접종 완료되고
변이에도 사망자가 적으면 어느정도 풀릴것이고

경구치료약이 개발 된 후 정도가 예전으로 돌아갈 키가 되겠죠

이렇게 오래갈쥴 몰랐습니다.
백신기술 의료기술이 아직 인가봐요.

장기전에 대비해야하는거 아닌지 생각합니다.

 전 내년이면 몇몇 나라 빼고는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는 가능할거라 봅니다.

따로 격리도 필요없이...너무 긍정적인가요? ㅎㅎ;;

지금도 안전 안 따지고 굳이 가려면 갈 수 있죠.
마음 편하게 다녀오려면… 모르겠네요.

코로나 이전 급으로 다니려면 진짜로 오버 안 하고 10년은 잡아야 돼요

지금도 갈려면 갈 수는 있어요. 

백신 접종했다면 귀국시 자가격리 면제가 되고,

외국 중에는 자가격리가 권고사항이거나, PCR 음성 확인서가 있으면 자가격리 면제해주는 곳들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대부분 주가 그렇습니다. 

그나마 코로나 직전인 2,3년전까지 꼭 가고싶었던 곳들 다녀와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 그땐 또 와야지 하고 돌아왔는데 이제와 보니 몇년은 기약이 없다 싶네요 코로나가 다 끝날 때까진..

저도 2020년을 기점으로 최소 5년은 지나야 어딜 가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그 날을 위해 건강이나 잘 관리해야 겠구나 싶더군요.

전 해외출장을 않가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온갖 핑계를 대고 가급적 늦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다만......식구들보니 개인 여행은 빨리 가려고 합니다.

시기는 일단 식구들의 백신 접종이 완료된 이후입니다.

그 이후에는 법으로 규제 하지 않는 경우라면 개인적인 활동은 이전으로 돌릴겁니다.

지금의 백신 접종은 과거 일일 60만건 전후 하던 것에 비해서 엄청 떨어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백신 수급의 문제로 하루에 1-2만건 정도 밖에 않된다고 하던데.....

여튼 벌써 7월이니 아이들까지 완료 하려면 올해말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