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좀 식힐겸 강화도에 며칠 다녀왔습니다. 삼일동안 기억에 남는건노을과 바비큐~ 너무 더워서 펜션안에서 콕하다 왔네요. 더울때는 어디 가도 에어컨 앞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여기 노랑펜션 아닌가요?자료 찾아보니 아니네요 ㅜㅜ
노랑펜션은 아니고 힐링일레븐이였던것 같습니다~
넹 ㅜㅜ
갑자기 간거라~ 숙소를 잘 알아보지는 못했는데 강화도는 연식이 좀 된 펜션들이 대부분인것 같더라구요~ 그나마 있는 신축은 커플위주라 가족 단위로 가기에는 좀 작고 그런것 같습니다.
운전 처음 배울때 혼자 강화도 끌고 가고 그랬죠 김포 고촌 지나서 계속가면 강화도였죠 그때만해도 강화도가 이리 발전할줄은 몰랐어요 ㅎㅎ
다리 건너기 군인들에게 검문도 바이보면서요
네에 여러가지로 개발이 많이 이루어졌더라구요~ 물론 김포고촌에 비하면 아직 발전이 더딘것 같기는 합니다
김포고촌에 투자할기회 있었는데 안했죠남의말은 잘들으면서 자식말은 안듣는 부모님때문에 좋은기회 많이 보냈습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부동산은 돈을 떠나서 인연이 닿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더 좋은 인연이 있는 땅?을 만나실거에요~
사실 저도 아직~ ^^;;;
고기와 낙조.....엄청나네요.
낙조 감상의 여운 그대로 저녁식사로 이어지게 하려고 ㅡ.ㅡ 여러가지 굽느라 땀깨나 흘렸네요. 노을보다 숯불이 붉더군요.
이거시 진정한 휴가죠! 뷰가 죽이는군요.
화도군인가 근처인데 낙조가 아름다운 고을로 지정이 되었다고 그러는것 같아요.
서울에서 한시간 반 거리라서 나들이 삼아 다녀오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
여기 노랑펜션 아닌가요?
자료 찾아보니 아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