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내가 해놓은 것을 혼자 세팅했습니다.
물 데우고
뜨거운 물에 풀린 쌈 놓고
고명(?) 얹고
매콤한 장 뿌렸는데
예쁜 쌈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재료가 반 남아서 내일 저녁에 또 먹을 예정입니다.
이틀간 같은 음식 먹는 것을 투정하는 남편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식탁보? 테이블보가 참 이쁘네요.
시간이 조금 흘러 무늬와 색이 바랬는데
예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데코도 예쁘고 월남쌈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혼자 드시는 저녁식사지만 맛있게 드세요
혼자이지만 나름대로 잘 먹었습니다.
식탁보? 테이블보가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