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신당동 즉석 떡볶기집 추천 좀...^^

마복림 할머니 딸들이 하는 곳이 맛있지 않을까요

가시면 할머니 본점도 있고 ..
옆에는 며느리가 하는 곳도 있고 ㅋ
비법을 드디어 며느리애게 전수 했는지 .. 간판 보는 맛도 있습니다.
매운 맛이 아니고 특별히 구분 되는 맛이 아니므로.. 주차 되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크게 무리가 없더군요.
맛있게 드시길요.

서울에 살때 자주 갔었는데 제 입맛에는 마복림보다는 바로 앞에 있는 아이러브신당동이 더 맞아서 항상 거기만 다녔어요. 시간 맞춰서 가면 라이브공연도 볼 수 있었는데 요즘도 공연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제 와이프가 먹고는 싶은데 멀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겁난다고 택배를 알아보던데
몇몇 식당이 택배를 한다네요.

그냥 웬만한데 다 비슷비슷한데
마복림쪽이 아무래도 네임드라…

어우… 먹고싶네요..

소주가 술술 넘어가는…

 할머니 라인 맨 끝 들국화집 추천합니다.

꼭 드시고 나서
이건 필수코스죠.


못가시면 대체품도 있습….;;;

옛날에 고추장 광고 나와서 며느리도 몰라 하던 그 할머니가 마복림 할머니죠 가장 맛있다기보다는 가장 유명한 가게…

주차편한곳으로 가세요..맛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참고로 저쪽서 멀지 않은곳에 살고 있는데 근 20년간 신당동 떡볶이 먹으러는 두번정도 간거 같네요. 앞으로는 .....거의 안갈거 같습니다....

저는 약속 갑니다.

떡볶이타운 길 건너편에 25년째 살고 있고
마복림 할머니 손녀랑 제 와이프랑 베프라
떡볶이라면 질리도록 먹어 봤습니다. ㅎ
윗 분들 말씀대로 맛은 다 거기서 거기고
1분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운전해서 가게 앞에 가시면 안내해 줍니다)
그냥 딱 보고 마음에 드는 가게에 가시면 됩니다. ^^

몇년전 추억에 갔다가
추억은 추억일때 좋다는경험을 느꼈죠
뭔 떡볶이가 먹을만한 옵션 좀 넣으면 삼겹살값이 되버리는..
맛은..

맛이야 거기서 거기고 분위기는 확실히 아이러브 떡볶이가 넓고 가장 괜찮습니다.

오래전이지만 마복림은 발레파킹 해줬었습니다~~

아이러브신당동이 제일 낫습니다

깨끗하고 주차장 넓은곳 가세요.
(자가용 이용하신다면)
맛은 거기서거기라고 봅니다.

B급감성으로 막내네를 주로 갑니다.

아이러브신당동 포함 대부분 무료발렛인걸 알려주는 분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알럽은 무료발렛 확실하고 맛도 좋아요. 화요일인가 휴일만 확인하시고...

많은 분들 추천 고맙습니다.
안지기님께서 아이러브신당동으로 결정해 주시네요.
깨끗한 분위기때문에...^^

좋은정보 답변에 묻어갑니다. 조만간 딸아이랑 가봐야겠네요 ^^

아이러브신당동 다녀왔습니다.
기본 2인분에 오뎅만 추가...
맛은 그냥 소소...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다소 심심하더군요.
지인 부탁으로 포장해서 집에서 추가 양념해서 먹은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엔 마복림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