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마음이 허전하면 채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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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2021-09-13 22:51:17
둥이 마지막 사진입니다.
갈때 제가 펄둥이 가져갔는데
가면서 펄둥이랑 참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했네요.
펄둥이 보내주고 터벅터벅 나오는데
맘이 참 짠하더군요.
폐차장에 차 정말 많네요.
인도? 암튼 외국인 2명이 있는데 이놈들은 어디서 한글을 배워서
"뭐야?" "그래 알았어" "차키는?"
=ㅁ=
"다 안에 있어 임마 잘보내줘!!!" 하고는 나왔네요.
차량 2대로 가야해서 저녁에 갈 수 밖에 없어서
느즈막히 오는데 맘이 허전하네요.
그럴땐 채워야죠.
무거운 맘으로 들어가 조금 채우고 왔어요
이집은 중간 매운맛이 적당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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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me fi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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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야식 테러 글인 관계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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