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만 보고 캐스팅하는 대한민국ㅋㅋㅋㅋ
어쩌다 천하의 이정재가... 모래시계도 연기력은 모자랐지만 멋진 배역이었는데요.
모래시계는 일부러 대사도 덜치게 했다던 전설의 이정재 연기력(이었던 것)
모래시계에 이정재가 나왔었나 한참 생각했습니다.
모래시계에서는 연기력이 모자라서 대사도 적고 등장도 적은데 남학생들은 죄 검도에 입문시키고 여학생들은 죄 오빠부대에 입대시킨 무시무시한 능력을 보여줬습져.
신분세탁했나보네요
이보게 관상가양반,내가 찌질한 오징어상인가?
네엡 오징어상으로 운수대통하고 글로벌하게 대성할 운명입니다.
그리하여 찌질한 걸루다 신세계를 만날 것입니다.
원조 빙구 찌질 잘생김 배우는 따로 있는데
관상 등장신 한번 보여주면 놀랄듯요.
공감합니다.
이정재가 멋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는 저도 느꼈을 정도로 그냥 멋짐 그 자체였었죠.
신과 함께에서의 염라대왕도 보여줘야겠군요 ㅋㅋㅋ
ㅎㅎㅎ
지하철에서 도깨비가 염라 대왕 싸다구를 막 패고 있다고 ...
ㅋㅋ 왠지 분장한 모습의 두 배우분이 생각이 난다는 ...
찌질함은 임창정 배우나 김태우 배우를 썼어야 하는데...^^
태양은 없다 에서도 찌질하게 나오긴 했었죠. ㅋㅋ
다만악의 레이를 못봤나봅니다.기럭지도 긴데 하얀색 롱코트라...에휴
많이 알려진대로 이정재랑 정우성이 이십여년간 절친인데, 둘 다 결혼도 안하고 잘 지내죠. 근데 첨엔 둘다 목석같은 연기력에 멋으로 승부보는 배우였는데 이십여년이 지난 지금은 한 명은 연기가 절정에 이르렀는데 다른 한 명은 발전이 별로 없네요.
공감되네여. ㅎㅎㅎ신세계에서 이정재가 담배피는 모습 보고 금연중인 저도 담배를 피고 싶을 정도로 멋있었는데..대단한 배우 입니다.
어쩌다 천하의 이정재가... 모래시계도 연기력은 모자랐지만 멋진 배역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