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페이스북도 전체공개로 하기때문에 친구신청이란게 의미가 없긴한데요.아버지가 페친신청을 하셨는데 수락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싶어요.정치적으로 극과 극이고...제 페이스북활동도 위축(??)되거나 그럴 가능성도 있구요.결정적으로 저랑 아버지는 부자관계지...친구는 아니잖아요..??
가족끼리는 친구가 아니라서 거절이라고 딸아이가 그러네요.
제 자식들도 저를 친구거부하고 있습니다.dp 제글이나 페이스북은 다 보면서 뭔가 억울한 느낌이...
애들이 페북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예 탈퇴를 해버렸습니다...읭(?)
어릴땐 친구해줬는데 어느새 차단시켜버리더군요...ㅡㅡ
아버지께서 아드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으신 모양이에요. 살짝 고민되실듯요. ㅎ
안그래도 아버지 스마트폰사용시간이 너무 많아서 걱정인데...
아마도 이제는 dp에서만 놀으셔야 할듯 하네요..저희집도 인스타고 페북이고 다 차단을 해놓았습니다..ㅎㅎ
가끔 아들놈이 "알 수도 있는 사람"으로 뜨면 걍 지나 갑니다.제가 친구 신청하면 페이스북 계정을 아예 없애 버릴까봐...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라고 해야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등지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끼리는 친구가 아니라서 거절이라고 딸아이가 그러네요.